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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주의연대, 제주해군기지 반대 강정마을회는 공개 사과하라!
청산 2012-12-28 04:36:09 | 조회: 7751
(보도자료) 애국주의연대, 제주해군기지 반대 강정마을회는 공개 사과하라!

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는 27일 (목) 오후 2시 덕수궁 대한문 맞은편 시청광장에서 제주해군기지 반대 강정마을 시위대 규탄 및 제주해군기지 건설 찬성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단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사당일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서울시청 광장에 도착하자 맞은편 덕수궁 대한문앞에서 불법 천막 농성중인 강정마을 시위대 3명 이상이 몰려와 맞불 일인시위를 빙자해 기자회견을 방해했다."

그리고 "전문 시위꾼으로 보이는 한 남자는 최용호 대표에게 반말로 "탈북자냐? 죄짓고 탈북 했으면 조용히 살것이지? 무슨 애국이냐? "등의 폭언을 해 탈북자가 아닌 고향이 마산인 남한 사람임을 밝히자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함께 그냥 두지 않겠다" 는 협박도 서슴치 않았다." 라며 제주해군기지반대 강정마을회의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용호 대표(44) 는 "과거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이 한 탈북자에게 했던 말과 똑 같아 놀랐다. 제주 해군기지 반대 시위대에는 이처럼 진보의 탈을쓴 종북세력이 존재한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생각한다. 강정마을회와 이들이 우리 단체의 명예를 훼손하고 기자회견까지 방해한 이상 앞으로 제주해군기지 찬성사진전은 더욱 확대해서 계속 진실을 널리 알려 나갈 생각이다. 진실이 반드시 승리한다고 믿는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2012-12-28 04: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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