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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민중총궐기·세월호 참가 종북단체 “北 수소탄 실험은 애국·애족·애민의 결단”
  • 홍성준 기자
  • 승인 2016.01.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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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민련 통일운동 탄압규탄 제시민사회단체 시국선언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통일운동 탄압 중단!'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3.9.11 ⓒ 연합뉴스
이적단체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의장 이규재)가 28일 제16차 공동의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투쟁 목표로 반전평화운동 전개를 제시했다.
범민련 남측본부와 북측본부, 해외측본부는 이날 공동의장단 회의 결과를 담은 공동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새해 2016년은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고 70여 년간 핵위협을 가해오며 자주통일을 가로막고 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과의 대결전에서 장엄한 쾌승을 안아올 위대한 승리의 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때에 북의 수소탄시험은 이 땅에서 미국이 일으킬 핵전쟁이 참화를 막기 위한 애국, 애족, 애민의 결단이며 삼천리강토와 온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고 우리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고 우리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굳건히 담보해주는 역사적 장거로서 새해의 통일진군길에 나선 온 겨레에게 커다란 신심과 용기를 복돋아주고 있다”고 찬양했다.
범민련은 “민족내부문제, 통일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로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앞장서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외세의 노골적인 간섭과 전횡, 교활한 민족이간책동을 단호히 배격하며 해내외 온 겨레를 외세반대, 민족자주를 위한 투쟁에로 총궐기시켜 나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일본과의 굴욕적인 ‘합의’로 성노예 범죄를 덮어버리는 것과 같은 추악한 매국역적행위를 단죄규탄하는 투쟁에 온 겨레를 불러일으켜 나갈 것”이라며 위안부 문제를 활용한 친북·반정부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을 시사했다.
이어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온갖 대결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 것”이라며 “평화와 남북관계개선, 조국통일을 바라는 해내외의 온 겨레를 전쟁반대, 평화수호를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을 바꾸어 이 땅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반전평화운동을 적극 벌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가보안법을 앞세운 공안탄압은 정권유지와 수구세력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반역사적 폭거 그 자체”라며 “조국통일운동을 ‘이적’과 ‘종북’으로 몰아 불법시하는 반통일 반민주적 공안탄압에 맞서 단호히 투쟁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범민련은 “민족문제, 통일문제 해결의 결정적인 힘은 ‘우리민족끼리’의 대단합에 있다”며 “조국통일의 그 날까지 3자연대의 깃발을 억세게 틀어쥐고 민족자주통일운동을 힘차게 벌여나갈 것”이라고 했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민중총궐기, 정대협이 주도하는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전국행동 등 사회 각종 이슈에 개입해 반정부 투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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