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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엽제전우회 제공 | ||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총회장 이형규, 회장 강인호)는 27일 오후 15시부터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약 6,000명의 회원들이 2016.1.6. 제4차 북핵실험과 2016.2.7. 미사일 발사에 대한 강력한 규탄과 국가혼란을 획책하는 반정부세력 규탄을 위한 국민대회를 개최한다.
북한은 1월 6일 새해벽두부터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4차 핵실험을 한데 이어 또 다시 민족 최대명절인 설명절 첫날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는 용납할 수 없는 도발행위를 감행했다. 북한은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하였으나, 사실상 대륙간탄도미사일이라는 국방부의 평가가 나왔으며, 이제 한반도뿐만 아니라 세계 안전과 평화를 위협하는 상황까지 치닫게 되었다.
이에 정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로 인한 안보위기 상황에서 개성공단 전면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렸으며 이는 우리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북한의 무모한 도발을 무력화시킬 불가피한 조치임에 분명하다.
북한이 우리나라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4차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것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며 한반도를 위시한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무모한 도발행위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해야 한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2016.2.16. 국회연설에서 더 이상 북한의 기만과 위협에 끌려다닐수 없으며, 과거처럼 북한의 도발에 굴복하여 퍼주기식 지원하는 일도 더 이상 해서는 안될 일이며, 북한의 도발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지만 그 어떠한 일이 있어도 대한민국과 국민여러분의 안위를 지켜낼 것이라고 하였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는 국가안보와 민생안전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를 지지하며, 국가의 안녕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북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및 국가혼란을 획책하는 반정부세력 강력 규탄을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한다.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김정일, 김정은 부자의 만행을 응징하기 위하여 화형식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2016.2.25.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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