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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가보훈처 | ||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25일 10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유가족 및 부상자, 정부주요인사, 국회의원, 각계대표, 시민, 학생, 장병 등 7,000여 명이 참여한다.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도발 행사가 정부주관 5주기가 모두 종료되어 2016년부터 3개 사건을 중심으로 북한의 도발로 인해 희생된 국가수호희생자를 추모하고,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며, 전 국민의 안보의식을 결집·단합하는 행사로 추진됐다.
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 법정기념일로 지정하고 매년 동 행사를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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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 기자 press@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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