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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군 홈페이지 캡쳐 | ||
해군은 오는 26일 천안함 폭침 사건 6주기를 앞두고 사이버 추모관을 개설했다.
천안함 폭침 사건은 지난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부근을 순찰하던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피격돼 폭침되고 46명의 장병이 희생된 사건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해 제2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희생 장병의 호국정신을 되새긴다.
천안함 6주기 사이버 추모관은 해군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추모글을 작성할 수 있다. 또 추모관 홈페이지에선 천안함 용사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해군 홈페이지 : http://www.navy.mil.kr/
천안함 용사 사이버 추모관 홈페이지: http://www.navy.mil.kr/memorial_cheonanham.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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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익 기자 msjs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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