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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합뉴스 | ||
서울 도심 주택가에서 북한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된 대남 선전용 전단 8천여장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조사에 나섰다.
31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께 주택가에서 북한의 대남 선전용 전단이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단이 북한에서 날아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중에 있다.
전단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는 등 우리나라와 미국을 비난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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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영 기자 press@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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