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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괴물에 비유한 전교조 ‘4.16교과서’… 몇 군데 고치고 강행?수업시간에 4.16교과서로 수업하면 신고하세요!
  • 김영주 기자
  • 승인 2016.04.05 21:50
  • 댓글 0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세월호 침몰 사고 2주기를 앞두고 정치 편향적 세월호 계기수업을 강행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교육부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교조가 각 학교에서 세월호 계기수업을 진행하는 데 대해 징계 요구 등 엄중 대처한다고 밝혔다.
김동원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은 “전교조가 만든 ‘4.16교과서’는 정치적 성격을 지닌 만큼 교육 자료로 활용해선 안 된다”며 “교육의 중립성을 위반한 편향 교육이 발생하면 즉각 조사해 위법 사항은 징계 요구 등 엄정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동아일보가 입수해 보도한 전교조 ‘2016 제74차 전국대의원대회’ 자료집에 따르면 “4.16 진상 규명을 위한 투쟁을 전개하며 박근혜 정권을 타격하겠다”는 내용이 실려 있어 세월호 계기수업의 목적이 반정부 투쟁에 있음을 시사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초등용 교재 68~79쪽의 ‘세월호 참사, 누가 책임져야 하나요?’ 파트에서 “아름답던 여왕의 얼굴에서 천천히 가면이 벗겨지자 추악한 괴물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어요”라는 내용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이 게재됐다.
또한 “여왕이 입을 열며 말하자 수없이 많은 시커먼 구더기들이 줄지어 나와 사방으로 흩어졌다”며 박 대통령을 악의적으로 매도하는 내용이 실려있다.
중등용 교재에서는 세월호 희생자 수습 과정에서 실효성 논란을 일으켰던 ‘다이빙벨’에 대해 “다이빙벨은 최대 20시간가량 수중작업이 가능하나, 어쩐 일인지 구조당국은 다이빙벨과 같은 구조 장비를 투입한 적이 없고 오히려 민간업자가 다이빙벨을 투입했으나 그마저 실패했다”며 마치 정부가 일부로 구조에 나서지 않았다는 식으로 몰아가기도 했다.
전교조 측은 최근 4.16교과서에서 일부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정·보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동원 실장은 “교육부가 지적한 17개 사례 가운데 극히 일부인 4곳에 대해서만 보완 방침을 밝혔고, 발간사에서 밝힌 자료 개발 취지와 전체적인 구성의 변화가 없는 만큼 교육의 중립성 면에서 여전히 부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대표 권유미)에서 운영하는 선동·편향 수업신고센터에서는 교육현장에서 전교조의 4.16 교과서를 활용하여 수업을 한 사실이 드러날시 해당 교사를 형사고발 하고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전교조세월호 교재 기억과 진실을 향한 4·16교과서 ⓒ 연합뉴스
선동편향수업신고센터는 학생과 학부모의 신고를 유도하기 위하여 지난 1일 페이스북 신고, 홍보 페이지를 개설하였으며 SNS, 온라인 및 신문광고를 게재할 예정이다. 416 계기 수업 발견 제보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권유미 선동편향수업신고센터 대표는 “세월호 사고를 반정부 투쟁으로 활용하겠다는 전교조가 이젠 학생들을 거리로 내몰기 위한 날조 수업을 진행하려 한다”며 “학생·학부모들이 전교조 교사들의 그릇된 교육에 침묵하지 말고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선동편향수업신고센터 : www.abschool.org(클릭)
선동편향수업신고센터 페이스북 :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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