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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합동 대테러 진압 시범
  • 국방일보
  • 승인 2016.04.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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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 특별경호중대 장병들이 19일 부대 내 연병장에서 열린 작전태세 시범에서 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유리창을 깨고 건물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시범에는 미 142헌병중대 특임대원들이 함께 참가했으며, 장병들은 최근 북한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도발 등으로 수도 서울 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어떠한 적의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 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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