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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열린다‘보훈은 살아있는 사람의 책임’슬로건…보훈의식 고양 사업 추진
  • 장성익 기자
  • 승인 2016.05.3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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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전국적으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31일 ‘보훈은 살아있는 사람의 책임, 호국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호국정신 함양과 현충일 추모, 6·25 남침전쟁 상기, 유엔 참전용사 초청 행사 등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보훈처는 우선 오는 현충일(6월 6일)부터 정전협정 체결일(7월 27일)까지 나라사랑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면서 향후 관계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나라사랑 교육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학습을 접목한 ‘1일 보훈교실’, 중·고생을 위한 나라사랑 체험교육, 대학생을 위한 나라사랑 특성화대학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은 6일 오전 9시 55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보훈처 주관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국립대전현충원과 전국 충혼탑 등에서 지방추념식도 거행되며, 특히 이날 오전 10시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사이렌이 1분간 전국적으로 울리게 된다.

6·25 남침전쟁 제66주년 기념식은 25일 오전 10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안보가 무너지면 국가도 국민도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과 현 안보실상에 대한 이해증진을 통해 안보 의지를 결집하고 국민정신력을 강화하는 행사로 거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6·25 순국소년지원병 합동 위령제, 한미전몰장병 추모식, 국가유공 4형제 전사자 추모제 등 지역별 추모제와 6·25 전쟁 음악회, 전쟁음식 시식회 등 6·25 남침전쟁을 기억·체험하는 행사도 열린다.

▲ 6월 호국보훈이 달을 앞두고 31일 부산 해운대구 시 라이프 부산아쿠아리움 지하 3층 메인수조에서 다이버가 군복을 착용하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부산아쿠아리움은 현충일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호국 영웅을 기리자는 뜻으로 이 행사를 마련했다. 2016.5.31 ⓒ 연합뉴스

7월 27일 오전 10시 서울 올림픽공원에서는 제63주년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이 ‘함께 지켜온 대한민국, 함께 나아갈 통일 한국’을 주제로 거행된다.

기념식은 최근 북한의 평화협정 전환 주장에 대응하여 정전협정과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와 직결되는 ‘가장 의미있는 기념일’로 자리매김토록 할 계획이다.

보훈처는 또 2005년 이후 매년 진행하는 ‘나라사랑 큰나무’ 달기운동을 ‘내 가슴에 달린 또 하나의 태극기’라는 슬로건으로 각종 행사와 병행해 전개한다.

현충일이 포함된 한 주(6.1~6.7) 동안에는 프로야구 선수단 전원이 ‘나라사랑 큰나무’를 모자에 패용하고 애국심과 호국정신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행사에 동참한다.

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 사회 갈등의 주요 원인인 북한·미국·통일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할 수 있도록 대국민 호국정신함양 정책을 중점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7일부터 롯데·현대·신세계 백화점과 함께 ‘대한민국 아너스 위크(HONORS WEEK)’행사를 하고 있다. 이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근무자를 대상으로 특별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을 제공한다.

롯데 백화점은 총 35개 점포에서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현대 백화점은 총 15개 점포에서 6월 1일부터 6일까지, 신세계 백화점은 총 10개 점포에서 6월 2일부터 6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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