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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플로토늄 생산 재개 움직임 심각… 면밀 주시”“북한 해외근로자 파업, 대북 제재 영향”
  • 김영주 기자
  • 승인 2016.06.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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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무부 고위관리 “북한, 플루토늄 생산 재개”…굽히지 않는 핵 도발 의지 ⓒ 연합뉴스
북한이 플로토늄 생산을 재개했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해 정부는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플로토늄을 추가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처리를 지속적으로 추구해왔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이와 관련해 한미 간에 긴밀한 공조도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북한이 쿠웨이트에서 일하던 북한 노동자들이 파업을 벌이자 강제소환한 데 대해 “북한이 해외 파견 근로자들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현재 북한이 핵 개발과 장거리미사일 도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고, 그에 따라 북한 당국의 강도 높은 대응이 직접 해외 근로자들한테 미치고 있기 때문에 (파업 등은)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파악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의 해외 근로자들의 파업 등 여러 활동들은 대북 제재의 영향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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