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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가덕도 간 문재인, 지도자 자격 없어” 맹공“가덕도 방문해 여권 갈라치기, 얄팍한 술책”
  • 김영주 기자
  • 승인 2016.06.0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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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경남도지사 ⓒ 연합뉴스
홍준표 경남지사는 9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가덕도 방문에 대해 “지도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홍 지사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전 의원이 가덕도를 방문해 여권 갈라치기에 나선 것을 보고 그는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명백히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백년대계인 신공항 국책사업을 국익차원에서 바라보지 않고 영남 갈라치기를 통해 차기대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는 얄팍한 술책으로 사용하는 것은 대한민국 지도자답지 않다”고 지적했다.
홍 지사는 이어 “호남에서 외면당하고 영남 갈라치기로 그것을 만회하려는 문재인 전 의원의 술책에 부화뇌동하는 일부 부산 여권 정치인들도 한심하기는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영호남 갈등도 지겨운데 이제 TK.PK 갈등까지 일으키려는 일부 정치권의 망동은 국민들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위해 모두 자중하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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