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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책사업, 지역이기주의보다 국가 결정에 따라야”“비전문가인 일부 정치인들, 발표 임박하자 선동”
  • 홍성준 기자
  • 승인 2016.06.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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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경남지사 ⓒ 연합뉴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10일 동남권 신공항 후보지 선정과 관련 “국책사업은 지역이기주의보다 국가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홍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후보지인 밀양을 관할하는 경남지사이지만 밀양이 꼭 되어야 한다고 단 한 번도 주장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경남 기자분들이 부산 대구에 비해 너무 소극적 대처를 한다고 비판하기에 굳이 말한다면 물구덩이보다는 맨땅이 낫다는 말 한마디밖에 한 일이 없다”고 했다.
이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인천세종공항과 충청, 전라, 영남을 대상으로 하는 남부권 신공항은 국토균형발전, 비상시 안보공항까지 고려한 국가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미래국책사업”이라며 “국책사업은 지역이기주의보다 국가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지사는 이어 “제가 주도하여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두 번에 걸쳐 외국기관에 의한 용역결과에 따르겠다고 합의한 바도 있다”며 “부산정치권 일부와 민주당까지 가세하여 나오지도 않은 용역결과에 미리 시비거리를 만드는 것은 참으로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용역결과가 발표되면 전문가들과 언론에서 과연 그 결과가 공정했는지 철저하게 검증하리라 본다”며 “그때 가서 따질일을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비전문가인 일부 정치인들이 여태 가만히 있다가 발표에 임박하여 면피용으로 부산시민들을 오도하고 선동하는 것은 옹졸하고 저급한 정치행태”라고 맹비난했다.
홍 지사는 “모두 자중하시고 외국기관에 의한 용역결과 발표 후에 사후대책을 강구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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