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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정보보호의 날, “사이버사기 이렇게 대처하세요”보이스피싱, 스미싱, 파밍, 스팸 대처요령
  • 김영주 기자
  • 승인 2016.07.13 13:10
  • 댓글 0
▲ ⓒ sbs 캡처
7월 13일은 정보보호의 날이다. 정부는 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 제고 및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7월을 ‘정보보호의 달’로 지정하고 7월 둘째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기념하기로 했다.
이는 공공기관에 집중되는 대규모 사이버 공격 등 인터넷 침해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 2009년 7월 해커에 의해 감염된 좀비PC 11만 대가 정부기관을 비롯한 22개 인터넷사이트를 공격해 전산망이 마비되었던 7.7 DDoS 공격이 파문을 일으켰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정보보호의 중요성과 해킹 공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7월로 제정됐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가 운영하는 ‘KISA 보호나라&KrCERT'는 사이버사기 대처요령을 통해 인터넷침해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KISA 보호나라&KrCERT'가 밝힌 대표적인 사이버사기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파밍 ▲스팸 등이 대표적이다. 보이스피싱은 전화로 수사기관, 정부기관, 금융기관 등을 사칭해 돈을 송금하게 하거나 개인정보·금융정보 등을 물어보는 수법이다.
▲ 보이스피싱
공공기관이나 금융사, 이동통신사(KT) 등에서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한다며 주민등록번호, 은행 계좌번호, 카드번호, 카드 CVC, 비밀번호 등을 묻는 경우 절대로 알려줘선 안 된다.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에서는 전화번호를 통해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 필요한 경우에는 직접 해당 기관에 연락해서 확인하면 된다.
전화상으로 나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집주소, 직업, 은행계좌번호 등을 밝히면서 개인정보 유출(농협, KB, KT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홈페이지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는 ARS 전화를 받았을 때도 비밀번호를 입력해선 안된다. 금융기관은 전화로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기 때문이다.
▲ 스미싱
스미싱은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SMS)를 대량으로 전송 후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여 금융정보 등을 탈취하는 신종 사기수법이다.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에서 발송한 문자라 하더라도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경우에는 클릭하지 말고 삭제해야 한다.
또한,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여 설치된 앱이 모두 악성 앱은 아니므로 출처가 불분명한 앱은 즉시 삭제하는 것이 좋다.
▲ 파밍
파밍은 이용자 PC를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정상사이트로 접속해도 이용자 모르게 가짜 사이트로 유도, 금융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이다. 파밍사이트에 연결되는 주요 원인은 사용하는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됐기 때문이다. 이 경우 인터넷 주소창에 정상 주소를 입력하더라도 파밍 사이트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선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필수다. PC 보안점검을 주기적으로 해야 하며 운영체제 보안업데이트 또한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진짜 금융사의 홈페이지에 접속할 경우 인터넷 주소창에 ‘녹색인증창’이나 ‘자물쇠 표시’가 나타난다. 진짜 금융사 홈페이지에서는 절대로 보안카드 암호 전체를 요구하지 않는다.
▲ 스팸
스팸은 휴대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전송되는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를 말한다. 휴대전화 스팸을 완벽히 막기는 어렵다. 스팸 수신을 차단하여 불편을 줄일 수는 있다. 이통사가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지능형 스팸차단 서비스’에 가입을 하고 스마트폰에 스팸 차단앱을 설치하면, 특정 광고문구가 포함되어 있거나 특정 번호로부터 수신된 스팸 수신을 예방할 수 있다.
※ 이통사별 스팸차단 앱 : T스팸필터링(SKT), 올레스팸차단(KT)
스팸을 보낸 사람을 신고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지능형 스팸차단서비스 앱을 이용하면 된다. 이메일 스팸 등 기타 스팸에 대한 신고는 한국인터넷진흥원 불법스팸대응센터(http://spam.kisa.or.kr)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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