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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수 제독 “北 SLBM 발사하는데, 죽을 때까지 비핵화만 말할 건가?” 성토“평화를 지키기 위한 원자력 잠수함 배치해야”
  • 홍성준 기자
  • 승인 2016.08.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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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조선중앙TV는 25일 낮 12시30분 전날 실시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 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SLBM이 발사되는 모습. 2016.8.25 ⓒ 연합뉴스
우리나라 초대 잠수함 전단장을 지낸 김혁수 예비역 제독(준장)은 북한의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성공과 관련 “원자력 잠수함 배치는 비핵화 원칙과 무관하다”며 원자력 잠수함 실전 배치를 촉구했다.
김 제독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겨레는 핵잠수함은 비핵화 원칙에 위배된다고 한다. 그러나 핵잠수함과 원자력 추진 잠수함은 다르다”며 “항공모함을 비롯한 수상함과 일반선박도 추진동력과 전원으로 원자력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은 SLBM 발사와 함께 핵무기 탑재를 추진하고 있는데 다 죽을 때까지 비핵화만 주장할 것인가”라며 “원자력 추진 잠수함이라고 써 왔는데 힘이 없다고 해서 핵추진 잠수함이라고 용어를 바꿔 써 봤다”고 했다.
또한 “평화적 목적으로만 사용해야 한다고 하나 군사시설에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가 공급되고 있으며 원자력 추진 잠수함은 평화를 지키는 용도로 쓰여진다”고 강조했다.
김 제독은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을 걱정하는데, 과거와 달리 북한과 중국의 위협이 커지고 있어 미국은 더 이상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이 사드를 반대해도 배치해야 하듯이 원자력 잠수함도 가져야 한다. 왜 미리 주변국이 반대하려고 알려주는가?”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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