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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 ‘2016 자주포 전력발전 포럼’ 개최
  • 김영주 기자
  • 승인 2016.09.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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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격하는 155mm 자주포 ⓒ 연합뉴스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헌곤, 이하 기품원)은 1일 한화테크윈 인력개발원(경남 창원)에서 방위사업청, 육군본부, 포병학교, 종합정비창, 방위산업진흥회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자주포 전력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방사청이 주최하고 기품원과 한화테크윈(대표이사 신현우)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사용군, 방사청, 기품원 및 제작업체 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기술교류를 통해 미래 자주포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초청 강연을 맡은 광운대 김도영 교수는 포병 전력발전을 위한 무기체계 총수명주기의 효율적·경제적 관리 방안으로 ‘컨버전스(융합)를 통한 신뢰성 향상’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차기 자주포 체계기술 발전과 과제(국방과학연구소 류재봉 박사) △미래 전장 환경과 연계되는 자주포 발전방향(육군포병학교 장정호 서기관) △지속적 품질 개선을 통한 야전운용전력 증대(기품원 권순모 선임연구원) △K9 수출 글로벌 경쟁력 우위 확보 전략(한화테크윈 박승근 부장) 등 주제발표를 통해 미래 전장 환경과 수출에 부합하는 다양한 자주포 발전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품원 박영창 품질경영본부장은 “이번 포럼이 포병전력과 K9 자주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기품원은 포병전력 증강을 위한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더불어,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화테크윈 하홍 방산사업본부장은 “자주국방의 상징인 K9 자주포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명품무기로서의 가치를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대한민국 방산 수출에 이바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품원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자주포, 전차, 장갑차 등을 포함한 기동화력 장비에 특화된 전력발전 포럼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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