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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공산주의자인가?] 대한민국을 위한 고영주의 변론 서문 ④정재학의 대한민국을 위한 고영주의 변론 4
  • 시인 정재학
  • 승인 2016.10.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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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위선은 악의 시작이요, 과정이면서, 악의 종결이다. 악한 자는 진실을 가장하거니 반드시 선을 도용(盜用)한다. 그러므로 위선은 모든 악의 준비과정이다. 악한 자는 선을 가장하며 다가온다. 그리고 일을 치루고 난 뒤, 다시 선의 얼굴로 돌아간다.
고영주의 ‘부림사건 공산주의자’ 발언 이후에야 비로소, 문재인은 ‘부림사건 변호인이 아니었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그러나 문재인은 고영주의 발언 이전엔 ‘문재인 변호인’이라는 말을 부정하지 않았다.
문재인이 ‘부림사건 변호인’이라는 말은 노무현 정권의 친노세력에게서 나온 말이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문재인이 이런 주장을 부정하지 않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고영주는 부림사건 재판 당시 ‘문재인이라는 사람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담당검사가 모르는 변호인이 등장한 것이었다. 문재인으로서는 심각한 위선(僞善)을 저지른 것이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의 친노세력들은, “문재인이 부림사건 변호인이었다”고 주장하였고, 실체를 모르는 국민들은 그렇게 믿을 수밖에 없었다.
당시 친노세력들이 베포한 자료를 보면, ‘문재인이 노무현과 함께 부림사건을 무료 변론했다’는 내용이 다음 쟈료에 분명하게 기술되어 있다. 거짓인 것이다.
.
○노무현의 자서전인 ‘노무현의 외로운 전쟁’에 대한 출판사 제공 글(별첨10. 2009. 7. 10.),
○두산백과 중 부림사건 설명글.(별첨11.)
○Naver의 지식in 중
-‘부림사건이 무엇입니까?’ 에 대한 답글(별첨12. 2002. 12. 20),
-‘부림사건은 어떤 사건인가요?’ 에 대한 답글(별첨13. 2013. 12. 9)
○Naver블로그 중 ‘부림사건, 부산지역 최대 용공조작사건인 부림사건(인권변호사 노무현, 문재인의 운명) (별첨14. 2011. 7. 20)
○Naver카페 중 ‘인권변호인 노무현과 문재인 인연’ (별첨15. ‘변호인’ 영화상영 2013. 12. 8 이후 작성글) 등.
그러므로, ‘문재인이 부림사건의 변호인이 아닌데도, 무슨 이유로 친노세력들은 문재인이 부림사건 변호인이었다고 주장했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이에 고영주는 이렇게 말한다.
“부림사건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 사건을 변론하면서, 인권변호사로 기틀을 잡아 대통령이 될 수 있게 한 사건이었다. 그리하여, 부림사건은 친노세력들이 대단히 신성시 하는 사건이었다. 그래서 이들은 노무현의 후계자인 문재인도 노무현과 함께 그 신성한 사건을 변호했다는 식으로 어떤 신화(神話)를 만들려 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북한의 김정일이 실제로는 소련의 하바로프스크에 있는 군대 병영에서 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백두산 밀영에서 태어난 것처럼 신화를 조작했던 행태와 같은 것이다. 소위 거짓 신화를 만든 것이다. 소설의 허구와 같은 맥락일 것이다.
그러나 문재인은 모든 가공의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다시 말하면 스스로 거짓 신화의 주인공이 되었으면서도, 노무현과 함께 부림사건을 무료 변론했다는 주장이 나올 때마다, 그 주장을 부인한 사실이 없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부림사건은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공산주의 운동이었다”고 고영주가 밝히자, 그때서야 뒤늦게 “문재인은 부림사건의 변호인이 아니었다”고 발뺌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문재인이 스스로 부림사건의 2심 혹은 재심에서 변론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므로, 어떤 식으로든 사건 기록을 모두 보았을 것이며, 그들과 대화도 나눴을 것임은 틀림없다. 그러므로, 그들의 실체를 모두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문재인은 이들 부림사건 피의자들과 ‘평생동지’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 모든 사실은, ‘문재인 공산주의자’라는 점에 확신을 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여태까지 부림사건의 변호인이었던 것처럼 행세해 온 그 위선과 가식에 입을 다물 수가 없다.
더구나 부림사건 관련자들과 ‘평생 동지’가 된 것은 그들과 이념을 같이 한다고 볼 수밖에 없으므로, 문재인이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는 주장과 판결에 우리는 동의할 수가 없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자 하는가.
필자(筆者)는 이번 고영주에 대한 판결에서 우리법연구회 소속 판사들이 무슨 짓을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사례를 보았다.
필자(筆者)는 평소 이런 소신으로 살아왔다.
‘법의 판결은 우리네 삶의 결론이다. 결론이면서 교육이 될 것이며, 삶의 지침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법을 존중하고 보호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거짓과 허구를 진실로 받아들이고, 대한민국의 정의와 진실에 대해 단죄를 내린 판결. 그러므로 우리는 싸워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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