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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군 제공 | ||
해군은 71주년 해군창설일(11월 11일)을 기념해 7일부터 이틀간 제주민군복합항 일대에서 부대개방 및 함정공개 행사를 개최한다.
해군은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해군 함정이 계류하는 군항 일대와 부대 복지권 등을 개방한다.
또한 군항 부두에 계류된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인 ‘강감찬함’과 호위함인 ‘부산함’과 함께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도 공개한다.
아울러 ▲해군·해병대의 복장·장구류 및 특수장비 체험 ▲해난구조대·폭발물처리대 장비 체험 ▲함정 모형 만들기 체험 ▲포토존(해돌·해순이)기념촬영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
행사 기간 오후 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제주해군기지 복지관 대강당에서 해군 군악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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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bluekim@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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