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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10년, 보수10년 정권이 가져온 대학생의 통일관 변화 ① 대학생의 통일 정체성은 정립될 수 있나1998~2017년 사이의 주요일간지를 토대로 분석한 대학생의 통일인식 변화와 전망 예측
  • 고호준, 류석현 동국대학교 북한학과 4학년
  • 승인 2016.11.1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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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10년, 보수 10년 정권이 가져온
대학생의 통일관 변화
-1998~2017년 사이의 주요일간지를 토대로 분석한 대학생의 통일인식 변화와 전망 예측 -
동국대학교 북한학과 4학년
고호준, 류석현
제1장 대학생의 통일 정체성은 정립될 수 있나
제2장 김대중 정부
2.1. 김대중 정부의 통일 정체성
2.2. 김대중 정권 당시 주요일간지에 나타난 대학생의 통일관
2.3. 주요일간지의 보도자료와 정부정책 간의 비교분석
제3장 노무현 정부
3.1. 노무현 정부의 통일 정체성
3.2. 노무현 정권 당시 주요일간지에 나타난 대학생의 통일관
3.3. 주요일간지의 보도자료와 정부정책 간의 비교분석
제4장 이명박 정부
4.1. 이명박 정부의 통일 정체성
4.2. 이명박 정권 당시 주요일간지에 나타난 대학생의 통일관
4.3. 주요일간지의 보도자료와 정부정책 간의 비교분석
제5장 박근혜 정부
5.1. 박근혜 정부의 통일 정체성
5.2. 박근혜 정권 당시 주요일간지에 나타난 대학생의 통일관
5.3. 주요일간지의 보도자료와 정부정책 간의 비교분석
제6장 우리는 무엇을 통일해야 하는가
제1장 대학생의 통일 정체성은 정립될 수 있나
통일은 일차적 의미로 나누어진 것들을 합쳐서 하나의 조직·체계 아래로 모이게 함을 뜻한다. 하지만 우리가 논의하고 있는 통일의 의미는 단순히 분단 이전의 상태로 회귀하는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의 통일은 서로 다른 두 체제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로 통합하여 통일 한반도의 새로운 민족 공동체를 구축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통일은 앞서 말한 분단 이전 상태로의 회귀가 아닌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미래 지향적 민족공동체로의 진보라고 할 수 있다.
정체성의 사전적 의미는 ‘변하지 아니하는 존재의 본질을 깨닫는 성질. 또는 그 성질을 가진 독립적 존재’이다. 사람들 개개인은 고유의 정체성이 있으며, 그 정체성을 바탕으로 어떠한 사물 또는 현상을 해석하고 판단하는 그 가치관이 상이하다. 본 논문에서 연구하고자 하는 ‘통일 정체성’은 바로 개개인의 고유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하는 북한에 대한 그리고 통일에 대한 관점의 분석으로부터 시작한다.
사람들에게 고유한 정체성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대한 관점은 경계의 대상이자 협력의 대상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과 북한은 정치·군사 분야에서 대립 중에 있으며, 정전협정이 체결된 1953년 이후 약 63년여 간 첨예한 대립구도가 지속되고 있다. 반면에, 통일이라는 거대한 담론을 사이에 두고서는 미래 지향적 민족공동체를 건설한다는 점에서 협력해 나가야 할 상대이기도 하다. 이처럼 북한을 대상으로 하는 인식이 두 갈래로 나뉘는 만큼 어느 한편으로 치우쳐지는 현상은 지양해야 한다. 협력의 대상으로 치우쳐질 경우, ‘통일 지상주의’에 빠질 우려가 있고 대결 상태로의 인식에 치우쳐질 경우, 남북관계를 실질적인 공동체로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삼포세대’ 이는 연애, 출산, 결혼 세 가지를 포기한 20대를 지칭하는 말이다. ‘88만원세대’는 취업난과 함께 취직이 되더라도 비정규직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20대를 지칭한다. 앞선 두 가지 요소의 공통점은 지금 현재의 청년을 지칭하는 개념요소라는 점이다. 본 논문에서 대학생의 통일관으로 연구범위를 한정한 것은 바로 위와 같은 20대를 대표하는 개념요소가 있음에 따라 현재와 미래의 통일에 대한 합치된 통일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 되었다.
위 두 표를 분석해보면 먼저 통일 후의 국가체제에서 자유민주주의가 52.7%가 나타났으며, 그 외 결과가 47.3% 나왔다. 또한 통일의 당위성 인식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75.5%, 그 외 의견이 24.5%의 결과가 나타났다. 통일의 당위성 같은 경우 대부분의 조사 대상이 긍정적으로 인식하였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통일 후의 국가체제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결과를 개인의 정체성과 집단의 정체성의 혼란에서 야기된 것으로 생각한다. ‘통일 정체성’은 집단 정체성이지만 그 내부에 개인의 정체성이 다름을 인정한다. 하지만 통일이란 거대 담론은 집단적, 개인적 의견이 합치되어야 한다. 따라서 각 정부별 통일 정체성과 당시 대학생의 통일 정체성을 알아봄으로써 세대 간 통일 정체성의 간극 해소 방안을 연구하고, 현 세대의 통일 정체성을 합치하기 위한 제언을 하도록 하겠다. (계속)
1)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9685200
2)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3804200
3) 조진표,『진로 교육 아이의 교육을 멘토링하다』, 주니어김영사, 2012
4) 한만길, <대학생의 통일관과 통일 교육의 방향>, 『통일논총』Vol.-No.15, 1997
5) 위 논문
(사) 한국위기관리연구소 2016년 제7회 전국 대학생 국방정책 발표회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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