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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인적청산은 마녀사냥… 인명진 나가라”“이 땅에서 보수로 살기가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다”
  • 김영주 기자
  • 승인 2017.01.10 16:41
  • 댓글 0
▲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캡처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10일 “인적청산은 마녀사냥”이라며 인명진 당 비대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아직 탄핵재판 결과가 나오지 않았는데 대통령을 버리고 당만 살려고 하는가”라며 “왜 싸워보지도 않고 꼬리 내릴 생각만하는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 살겠다고 새누리호 갑판에서 남을 떠밀고 있다”면서 “그러나 내가 없으면 우주를 바꾼다 해도 소용없다. 그 누구도 남에게 그렇게 할 권한은 없다”고 했다.
특히 “내가 지난번 의총에서 뭐랬나? 촛불집회에 참석하던 분을 비대위원장 시키면 어떡하냐고 했었다”면서 “(인명진 비대위원장이)나보고 태극기집회에 안 나갔음 좋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땅에서 보수로 살기가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다. 탄핵을 반대한 의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당에서 태극기집회를 허락맞고 나가야 하느냐”면서 “동냥은 못 해도 쪽박은 깨지 말라고 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어제(9일) 상임전국위에서 과반수가 미달되자 불참한 사람을 해임시켜 인위적으로 정족수를 맞추는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졌다”면서 “하지만 비대위도 구성되고 전에 비대위원장이 누굴 해임할 순 없다.(당헌 121조) 이런 무리수에 대하여는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괜히 정치판에 와서 고생하실 게 아니라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하시기 바란다”면서 “성을 지키려면 열 명이 있어도 모자라지만 성을 뺏기려면 한 명이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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