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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군대 스타일’…다시 군인의 길 간다
  • 국방일보
  • 승인 2012.09.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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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간부로 전역한 후에도 다시 부사관이 되기 위해 육군부사관학교에서 훈련 중인 115명 후보생들이 16일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육군제공

“다시 군복을 입고 싶습니다.”

 군 간부로 전역한 후에도 다시 부사관이 되기 위해 군문을 두드리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20대 후반의 예비역 출신으로 짧게는 3년, 길게는 10년 가까이 군 생활을 마치고 또다시 재도전하고 있다.

현재 육군 부사관학교에서 훈련 중인 예비역 출신 부사관 후보생은 모두 115명이나 된다.

대위 14명, 중위 5명, 중사가 96명이다. 여군도 10명이나 포함돼 있다.

해마다 지원자가 늘어 아예 ‘예비역반’을 따로 둘 정도다.

 중사로 두 번씩이나 전역하고 부사관이 되기 위해 입교한 이주혁(30) 후보생은 “꼭 장기 복무자로 선발돼 계속 군복을 입고 싶다”고 말했다. 예비역 간부 재임관이 허용된 것은 2004년부터다. 지난해까지 8년 동안 재임관한 부사관은 모두 1710명에 이른다.

2007년부터 늘어 2009년에는 400명을 넘어섰다. 부사관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부사관학교 관계자는 “초임 부사관 98%가 장기 복무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군 간부로서 국방분야 전문 능력을 배우고 발휘해 보겠다는 도전 의지와 리더십 배양이 그 이유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을 겪으면서 안보에 대한 국민적 의식이 높아진 것도 장기 복무를 희망하는 부사관이 늘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라고 밝혔다.

 육군은 앞으로 부사관 정원 증가와 함께 장기복무 지원 기회를 늘려 현재 30% 수준인 장기복무 선발률을 60~70%까지 높일 계획이다.

 현재 양성교육을 받고 있는 115명의 부사관 후보생들은 3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오는 28일 예비역 대위는 중사로, 나머지는 하사로 임관한다.

구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1710

80

185

147

205

296

446

193

158

(예)대위

187

1

9

7

12

17

64

40

37

(예)중위

39

0

1

2

6

6

7

5

12

(예)중사

1484

79

175

138

187

273

375

148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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