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덕호총영사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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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잔회장 환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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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식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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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워싱턴-이흥복 문화저널 오레곤 지사장/
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회장 이수잔)는 지난 2월 3일(금) 오후 6시 코엠티비 공개홀에서 문덕호 총영사, 김의수 영사, 박재춘 영사, 이동규 영사, 임용근 전상원의원, 단체장 및 평통자문위원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회 및 의장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이흥복 시애틀협의회 간사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국민의례, 이수잔 회장의 환영사, 문덕호 총영사의 강연, 김영민 준비위원장의 수상자 소개 및 의장 표창 수여, 김동진 목사의 기도등으로 이어졌다.
이수잔 회장은 신년 하례식에 참석한 문덕호총영사, 임용근 전상원의원 및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자문위원 여러분들과 만나 인사하고 덕담을 나누며, 앞으로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조언과 격려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지난해 송년의 밤 행사를 고국의 힘든 상황으로 인해 취소했지만, 새해를 맞이하여 함께 할수 있어 감사 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시애틀협의회는 지금까지 차세대들에게 한빈도의 평화통일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며, 이들이 앞으로 통일시대를 맞이하여 통일의 일군으로 역량을 갖출수 있도록 통일교육에 힘써왔다며, 통일이 조국 대한민국은 물론 동북아시아 더나아가 세계 평화에도 필요 불가결한 명제이며, 특히 심각한 인권유린에 처해 있는 북한 동포들이 인권을 보장 받기 위해서라도 통일이 유일한 방법임을 동포사회 및 차세대 및 주류사회에 알리어 통일여론형성 및 지지기반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조국의 통일을 염원하면서 문덕호 총영사, 류길재 전통일부장관, 유호열수석부의장등 북한 통일전문가를 초청하여 통일을 준비하고, 만들어 가기위한 자세를 배웠다며 이 모든 행사와 사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윤부원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헌신과 자문위원들의 도움 덕분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 회장은 2015년 7월 출범후24개의 자체행사를 개최했으며, 오는 5월5일 시애틀협의회 여성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며, 미 주류사회 여성지도자들과 한인사회 여성지도자들을 초청하여 북한 인권 실태 강연회 개최 할것이라고 말했고, 강사는 "북한자유연합"의 대표이며, 제 9회 서울평화상 수상자이고, 2013년에는 한국정부로부터 수교훈장 숭례장을 수상한 북한인권 전문가 수잔 솔티 대표를 초청 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오늘은 우리 민주평통의 의장이신 박근혜 대통령 표창을 김민제 포틀랜드 지회장, 고수정 홍보분과위원장, 강줄리 차세대 위원장이 수상하는 아주 뜻깊은 날이라며, 수상자 3명은 그동안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그리고 동포사회 리더로서 헌신적인 봉사와 수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받았다며 축하했다.
문덕호 총영사는 올해가 총영사관 개관 40주년이라며, 새로운 총영사관 신축을 위해 1500 만불 예산을 세웠다고 말하고, 시공사를 정해서 총영사관 건축을 시작할것이라고 말했다. 문총영사는 17기 시애틀협의회가 북한핵 실험 과 미사일 발사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포틀랜드 주립대 한국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했으며, 북한 인권 포럼를 개최 하는등 평화통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이수잔회장을 비롯한 시애틀협의회 자문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대북 관계 및 유엔과 관련 국제관계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으며 “유엔 안보리제재의 국제정치학” 이라는 책을 출간한바 있는 문덕호 총영사는 통일강연회에서 북한이 미국 본토까지 사정권에 두고 있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개발해 시험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북한의 핵 제조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국제사회는 이러한 사실을 과소평가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김정은은 핵 미사일 프로그램을 죽기 살기로 개발하고 있다며, 신년사를 통해 6차와 7차 핵실험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 이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개발에 성공을 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 핵개발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탄도미사일이 미 본토까지 오게 하지는 않겠다며, 미국방부장관이 2월2일 한국을 해외 첫 방문국가로 결정하고, 사드배치등과 북한과 관련된 회담을 하는등 북한에 대한 미국의 정책을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총영사는 북한 핵 위협이나 한국이나 미국의 정치 상황 등에 비춰볼때, 현재는 어느 때보다 국론을 결집할 때라며, 정확한 안보 인식을 통해 북한에 대응해나가야 하며, 북한도 현상황을 타개할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영민 행사준비위원장의 의장표창 수상자 소개에 이어 문덕호 총영사는 김민제 자문위원, 유수정 자문위원, 강줄리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의장 표창 전수식에서, 세 자문위원은 평소 재외동포 사회의 통일 역량 강화와 통일 공감대 형성 활동을 통하여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번 의장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민주평통 의장(대통령)의 표창장을 전수하고 축하했다.
김민제 포틀랜드지회장은 미국 연방정부의 Engineer 로 과학 기술 연방 공무원으로서 오레곤 과학자협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인의 “권익” 과 “위상” 향상에 크게 헌신하였고, 한인 2세들의 꿈을 키워주는데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 하였다.
임명직인 포트랜드시와 워싱턴카운티의 커미셔너직을 역임했으며, 오레곤 한인회장직을 역임하고, 미주총연 서북미연합회 참여하는등, 서북미 지역의 한인들의 단결과 권익 신장에 큰 힘을 보여주었다. 현재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포트랜드지회 지회장으로서 지역동포 사회의 평화통일에 대한 통일여론형성 및 주류사회 의 통일 필요성에대한 지지기반 확보에 노력 하였으며, 우수업적공로상(포틀랜드시장), 민족평화상(국회통일외교통상위원장)등을 수상했다.
유(고)수정 홍보위원장은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고KOAM-TV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언론인으로서 평화통일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했으며, 방송인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활용하여, 서북미지역 통일 여론형성에 주력하며 주류사회와 동포사회에 통일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수시로 강조하여 주류사회의 지지기반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시애틀 KOAM TV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 간사직을 역임했다. KBS 한국어방송 TV 부문 장려상, 페덜럴웨이시장, 워싱턴주지사, 월드비젼사로부터 미주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강줄리 차세대위원장은 워싱턴 대학 교수로서 투철한 역사관을 가지고 서북미지역 주류사회 와 대학생들 에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조직과 기관에 대해 설명과 홍보를 함으로써 평화통일에 대한 정부 정책에 대해 우호적인 여론을 이끌어냈으며, 청소년들에게도 평화통일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는통일 홍보 대사 역할을 담당하여왔다. 또한 한미연합회 워싱턴지부 회장으로서 미주류 정치사회에 동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유권자 등록을 통해 투표에 참여함으로 동포사회의 정치력 향상에 전력을 다해왔다. UW 교육학 박사로 시애틀한국학교교장을 역임하고 현재 UW 교수겸 디렉터로 근무하며, 유나이드웨이 그룹을부터 Oral History Award 상과 킹카운티 의회로부터 다민족사회 봉사상을 수여 받았다.
시애틀협의회 신년하례식 및 강연회에 참석한 인사는 다음과 같다.
문덕호총영사, 임용근 전상원의원, 김의수영사, 박재춘영사, 이동규영사, 이현기전협의회장, 강동언전협의회장, 민학균전협의회장, 신광재전협의회장, 오준걸전협의회장, 박태호 서북미연합회이사장, 강석동수석부회장, 신원택 미주총연부회장, 홍윤선시애틀한인회장, 종데므런타코마한인회장, 조승주이사장, 신도형수석부회장, 온정숙부회장, 박미화 사무총장, 임성배 밴쿠버한인회장, 황세진 사무총장, 서대훈페더럴웨이한인회장, 김재욱이사장, 김도산 올림피아노인회장, 줄리강 한미연합회장, 권정 워싱턴주체육회장, 조혜영 여성부동산협회장, 이연정 이사장, 김주미 한인생활상담소회장,한용석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장, 이정주 민주연합총괄대표, 강윤규 충청향우회장, 노덕환 호남향우회장, 김병직 오레곤한인회 한친회장, 곽종세 전시애틀한인회장, 유철웅 전시애틀한인회장, 김옥순전타코마회장, 그레이스김 전 오레곤한인회장, 고경호 한인의날대회장, 박준림 시애틀한국학교장, 박명래 피얼스칼리지 처장, 김명숙 대한부인회 봉사위원장, 설자워닉 이사, 지승희 오레곤전통문화예술단장, 고종제 KOAM TV 대표, 권나혜 총영사관 행정관, 최창석 전북행정사무관 등 150여명
▲문덕호총영사, 고수정위원장, 강줄리위원장, 김민제지회장, 이수잔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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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덕호총영사, 강줄리 위원장, 이수잔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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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덕호총영사, 고수정위원장, 이수잔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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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덕호총영사, 김민제지회장, 이수잔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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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줄리 위원장 축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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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혜총영사관 행정관, 김의수영사, 이동규영사,박재춘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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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직위원, 지승희위원, 이수잔회장, 문덕호총영사, 김민제지회장 부부, 그레이스김위원, 임용근전상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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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잔회장, 고종제코앰티비대표, 고수정위원장, 문덕호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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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호회장, 민학균회장, 강석동회장, 신광재회장,곽종세회장, 오준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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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부원수석부회장 , 김재욱이사장, 조승주이사장, 온정숙부회장, 김주미 생활상담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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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전회장, 이수잔회장,문덕호총영사, 임용근전상원의원, 강동언전회장, 김민제지회장, 고수정위원장, 홍윤선시애틀한인회장, 권정체육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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