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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문재인 아들, 입사지원서에 점퍼에 귀걸이… 정상적 취업 아냐” 청문회 촉구“의혹 덮어둔 채 구렁이 담 넘듯 넘기지 마라”
김영주 기자  |  bluekim@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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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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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A 캡처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아들 문준용 씨의 취업 특혜의혹에 대한 국회 청문회를 개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태옥 대변인은 20일 브리핑에서 “공기업 입사지원서에 점퍼차림에 귀걸이를 끼고 찍은 사진을 제출한 것과 자기소개서에 고작 12줄을 작성하여 합격된 사실만 보아도 정상적인 취업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변인은 “문준용 씨는 2006년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직 초빙으로 공고가 난 곳에 연구직이 아닌 일반직 5급으로 채용됐다”며 “응모자가 1명이 아닌 2명이라고 선관위가 밝혔으나, 여전히 취업과정에서 문 씨의 여러 가지 특혜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반직이 아닌 연구직 초빙 공고는 물론 이 좋은 자리를 단지 2명만 응모했다는 사실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체감 청년실업률이 40%에 달하는 요즘, 별다른 노력과 준비 없이 소위 ‘아버지 빽’ 믿고 공기업 취업특혜가 이뤄졌다는 게 사실이라면 문 전 대표는 아들 취업특혜 의혹에 대해 속히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국가적 혼란을 초래하고 조기 대선을 실시케 한 국정농단의 주범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능력 없으면 니네 부모를 원망하라’고 한 말이 새삼 떠오른다”며 “만약 공기업 취업 특혜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면 문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과 협의하여 빠른 시일 내에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 실시를 추진하고 청문회 과정을 통해 결백을 입증하면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일반인의 자녀라면 모르겠지만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문 전 대표의 아들이라면 대선후보의 검증대상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며 “만약 아들 취업특혜 문제에 대한 의혹은 덮어둔 채 구렁이 담 넘어가듯 조용히 넘기려한다면 국민들은 그 사실을 잊지 않고 똑똑히 지켜보며 반드시 표로 심판할 것임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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