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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16년 3월 25일 열린 한국위기관리연구소,블루유니온 천안함 폭침 6주기 추도행사 ⓒ 블루투데이 | ||
한국위기관리연구소(이사장 도일규)와 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대표 권유미)은 천안함 폭침 도발 7주기를 맞아 24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추모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추모 행사는 한국위기관리연구소(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89길6(압구정390) 앞뜰에서 열린다. 지역 초등학생·유치원생·일반주민 150여 명이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북한의 만행을 올바로 인식하고 천안함 피격 장병들을 추모함으로써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예정이다.
이날 추모행사는 블루유니온 측에서 당시의 기록이 담긴 사진 전시해 참가자들에게 설명한다. 한편 추모실을 마련하여 헌화와 분향을 하는 등 입체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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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준 기자 blue@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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