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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합뉴스 | ||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남지사는 28일 “문재인 후보는 정권교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교체할 정권이 야권이 주도한 민중혁명으로 없어져 버렸다”며 “지금은 사실상 무정부 상태”라고 말했다.
홍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혼란스러운 무정부 상태를 조속히 안정시킬 새정부를 수립하는 것이 현지 대한민국 초미의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강력한 지도력으로 이 혼란을 종식시키고 골고루 잘사는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 할 새 정부 수립에 국민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가야 한다”며 “국민 여러분 힘을 모아 주십시요”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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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bluekim@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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