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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경찰이 압수수색한 평통사는 어떤 단체?국보법폐지,한미동맹철폐,6.15연방제 등 활발한 종북행위 자행
  • 홍성준 기자
  • 승인 2012.09.2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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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정보원수사관들이 지난 2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뒤 압수물품을 들고 밖으로 나오고 있다. (자료사진) ⓒ 연합뉴스

대표적인 종북단체로 알려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하 평통사)의 지역 사무실과 관계자 자택 등 6곳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국가정보원과 경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대구평통사 백모 상임대표의 자택을 비롯하여 경기 부천평통사 사무실, 부천평통사 주모와 신모 공동대표 자택, 전북 군산평통사 사무실, 군산평통사 김모 사무국장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

국정원과 경찰은 이들이 북한 당국이 발표한 공동사설과 대변인 성명, 이적성을 띤 문건 등을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를 파악하여 사무실과 자택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비롯한 관련 자료를 확보 중에 있다.

지난 2월 국정원이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통신‧회합 등 혐의로 평통사 서울 충정로 사무실과 인천지부 사무실, 간부 오모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평통사 홈페이지에는 현재 예전 게시물들을 이전하고 있으며 새로운 홈페이지는 일주일 후에 열린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와 있는 상태다. 게시물 이전을 통하여 증거은닉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 평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는 예전 게시물들을 이전하고 있으며 새로운 홈페이지는 일주일 후에 열린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와 있는 상태다. 증거은닉이라는 의혹이 제기된다. ⓒ 평통사 홈페이지

평통사 홈페이지에는 9월20일 오전 7시, 대구 보안수사대 요원 수십 명이 대구평통사 백창욱 상임대표 댁에 들이닥쳐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군산평통사 사무실과 김판태 사무국장 자택에서도 보수대의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오전 8시부터 부천평통사 신정길, 주정숙 대표의 자택에서도 압수수색이 시작되었습니다. 라며 홈페이지 활동속보 란에 긴급히 글을 개제했다. 이어서 “압수수색영장에는 평통사 활동 전반에 대한 조사가 언급되어 있다고 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1994년 결성된 평통사는 국가보안법폐지, 한미동맹철폐, 6.15연방제이행 등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제주해군기지반대, 한미FTA반대,미군기지확장반대,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 국방예산 삭감 등을 촉구하고 있다.

각종 반정부 종북단체 시위에 자주 등장하는 문규현,배종열,강정구가 상임대표로 있으며 특히 작년 김정일 사망에 대해 “우리는 분단된 민족의 한쪽 최고 지도자의 서거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남쪽의 최고지도자와 함께 6·15, 10·4선언을 발표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이정표를 놓은 김정일 위원장의 업적과 노고는 민족과 역사가 기억할 것입니다” 라며 김정일 사망에 대해 극존칭과 슬픔을 나타내 국민들의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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