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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출입은행 제공 | ||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최종구, 이하 '수은')은 지난 22일 FC서울이 운영하는 다문화 어린이 축구교실에 2천만 원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홍영표 수은 전무이사는 22일 오전 상암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FC서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수은은 2014년 이후 매년 2천만 원의 후원금을 축구교실 앞 지속 후원하는 등 다문화 어린이들의 사회적응을 적극 돕고 있다.
한편, 이날 후원금 전달에 이어 수은 임직원 20여 명은 축구교실에 참가하는 다문화 어린이 10여 명과 함께 혼합팀을 구성하여 친선 축구경기를 함께했다.
수은 임직원들은 함께 경기에 참가한 어린이들 앞으로 축구화 등 축구용품을 선물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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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영 기자 press@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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