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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동맹협의회 임청근 회장과 미국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 인터넷 캡처 | ||
북파공작원 출신이 대표로 있는 한인 단체가 보수우파 대선 후보의 단결과 단일화를 촉구하는 광고를 게재했다.
한미동맹협의회 임청근 회장은 25일(현지시각) 미주 한국일보에 ‘격문(激文)’ 제목의 전면광고에서 “건국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이 외치신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슬로건을 가슴에 새기고 무조건 애국 보수진영은 하나로 뭉쳐서 이번 선거에서 이겨내야 하는 것이 시대적 사명임을 통감하며 대동단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단체는 “지금 대한민국은 북한의 적화야욕에 동조하며 조종을 받고있는 불순세력들이 정치, 사법, 교육, 노동, 사회 모든 분야에서 암약하며 대한민국호를 침몰시키려는 치밀한 세작들이 극성을 부리는 현실이 되어 버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법치주의를 실종시킨 친북좌경세력의 시녀가 되어 버린 사법부를 개혁시키고, 용공 좌익교사들이 독을 먹이는 교육을 하는 전교조를 없애고, 나라를 누란의 위기로 몰아 가는 종북세력들을 척결하겠다고 오늘의 현실을 개탄하여 뛰어 나온 이석기 세력을 척결한 어느 대통령 후보는 이름조차 외면을 당해버리는 선거판 현실을 국민 여러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라고 개탄했다.
특히 “우리 젊고 유능한 영재들을 무참히 짓밟고 10% 가산제와 금수저 귀족계급에 속하는 소위 5.18 민주화 세력에 의해 희생을 당해야하는 문제점을 파헤쳐 그 불합리한 제도를 바로 잡겠다는 선거공약을 내세운 유능한 후보는 경선에서 탈락하고 말아 보수진영이 지리멸렬 분열하는 양상이 된 선거풍토가 걱정스럽기 짝이 없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제라도 애국보수진영은 나라를 생각하는 구국이념으로 하나로 뭉치지 않으면 대한민국호는 침몰할 수밖에 없는 절실한 지경임을 깨달아야 한다”며 “한사람의 대통령 후보 체제로 하나로 뭉쳐 선거에서 승리하여 대한민국을 살려야 할 것임을 간절한 마음”이라며 보수우파 대선 후보간의 단일화를 촉구했다.
아래는 성명 전문
보수진영은 무조건 하나로 뭉쳐라!!
우리는 지금 조국 하늘을 바라보며 민족혼 속에 파고드는 곤비한 소리를 듣습니다. 어그러진 길을 가려하는 불순무리들이 온통 나라를 침몰시키려 혈안이 되어 저마다 대통령이 되려고 합니다.
이들은 온 땅이 황무케 되어도 개의치 않는 사특한 무리들은 아닌지 분별해야 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정체성이 생명인 대한민국호를 침몰시키고자 하는 적이 아닌지를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비루하고 가증한 강팍함을 감추고, 무리지어 악을 행하려는 민족의 공적이 아닌지 이번 기회에 단단히 판단해야 합니다. 애통하며 가슴을 찢는 절규로 태극기아래 하나가 된 애국국민들이 하나로 뭉치지 않고 분열을 하면 그야말로 망국행위가 될 수밖에 없다는 절대절명의 각오로 이번 선거에 임하여 대한민국을 살려내는 불쏘시개의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건국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이 외치신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는 슬로건을 가슴에 새기고 무조건 애국 보수진영은 하나로 뭉쳐서 이번 선거에서 이겨내야 하는 것이 시대적 사명임을 통감하여 대동단결을 해야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북한의 적화야욕에 동조하며 조종을 받고있는 불순세력들이 정치, 사법, 교육, 노동, 사회 모든 분야에서 암약하며 대한민국호를 침몰시키려는 치밀한 세작들이 극성을 부리는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현실을 참고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정치일선에 침투한 친북좌경세력을 모조리 몰아 내겠다는 각오로 국회를 해산시켜 버리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를 실종시킨 친북좌경세력의 시녀가 되어 버린 사법부를 개혁시키고, 용공 좌익교사들이 독을 먹이는 교육을 하여 국가백년대계를 책임져야 할 청소년들에게 바른역사관과 인격도야를 시키지 못하는 전교조를 없애 버리고, 사회구석구석 깊은 속까지 온통 좌익사상으로 물들이며 나라를 누란의 위기로 몰아 가는 종북세력들을 척결하겠다고 오늘의 현실을 개탄하여 뛰어 나온 이석기 세력을 척결한 어느 대통령 후보는 이름조차 외면을 당해버리는 선거판 현실을 국민 여러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또한 우리 젊고 유능한 영재들을 무참히 짓밟고 10% 가산제와 금수저 귀족계급에 속하는 소위 5.18 민주화 세력에 의해 희생을 당해야하는 문제점을 파헤쳐 그 불합리한 제도를 바로 잡겠다는 선거공약을 내세운 유능한 후보는 경선에서 탈락하고 말아 보수진영이 지리멸렬 분열하는 양상이 된 선거풍토가 걱정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애국보수진영은 나라를 생각하는 구국이념으로 하나로 뭉치지 않으면 대한민국호는 침몰할 수밖에 없는 절실한 지경임을 깨닫고 한사람의 대통령 후보 체제로 하나로 뭉쳐 선거에서 승리하여 대한민국을 살려야 할 것임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하며 이 격문을 발표합니다.
2017, 4, 22
한미동맹협의회 총재
주한미군재향군인회명예회장
한미자유민주총동맹총재
임 청 근
주한미군재향군인회명예회장
한미자유민주총동맹총재
임 청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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