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루투데이

내가 속한 동아리 파랑새에서 서울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으로 견학을 가게되었다. 우선 가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강의를 받았는데 원래 내가 알고 있었던 역사 지식에서 덧붙여서 더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강의를 받고 난 후 유품전시관에 가서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우리 선조들의 유품들을 보게 되었다 보면서 우리 선조들이 과거에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덕분에 지금 현재 우리나라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바친 우리 선조들이 대단하고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마지막으로 참배도 했는데 정말 나에겐 새로운 새로운 경험이고 마음이 찡하기도 했다.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을 가슴 속에 하상 새기고 늘 감사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번 동아리에서 견학한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 된 것 같다.

나는 3월 31일에 동아리에서 현충원에 갔다. 나는 처음으로 현충원에 가봤다. 나는 현충원에서 여러 가지를 알 수 있었다. 현충원에는 6.25전쟁에서 돌아가신 분들의 비석과 위패가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일 때 우리나라를 독립시키기 위해 열심히 싸우셨던 독립투사분들의 묘비와 위패들이 있었다. 그리고 현충원에는 우리나라의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의 무덤과 박정희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의 무덤이 있었다. 또 6.25전쟁에서 학도병으로 들어가 싸운 학도병의 비석까지 있었다. 현충원에서 현충원에 계시는 선생님이 6.25전쟁과 일제강점기일 때 싸우셨던 독립투사 분들의 이야기도 해주셨는데 그 분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가슴이 너무 아팠다. 선생님은 아직도 찾지 못한 독립투사 분들의 위패가 있다고 하셨다. 그 이유는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인들이 똘똘 뭉치는게 두려워서 아무데나 묻어버려서 그렇다고 했다. 찾지 못한 독립투사 분들은 유관순열사과 안중근의사, 윤봉길의사가 있다. 게다가 6.25전쟁에서 찾지 못한 분들이 많다고 했다. 나는 6.25 전쟁에서 실종된 분들의 위패를 모셔놓은 곳인 현충탑의 지하에 들어가보았는데 그 분들의 숫자가 셀 수 없이 많아서 가슴이 너무 아프고 슬펐다. 그 전에 우리는 비가 와서 독립투사분들과 전쟁에서 돌아가신 분들의 묘비를 돌아보지 못해서 현충탑에서 그 분들게 참배를 했다. 그 때 나는 그 분들에게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에 새기며 묵념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현충원에서 나왔을 때 나는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분들게 항상 감사함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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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국립서울현충원이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모르고 동아리에서 가서 무작정 따라갔다. 가고 나니 현충원에서 일하시는 선생님께서 현충관은 무엇을 하는 곳이고 어느 분들이 계시며 그 분들이 우리나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지, 현충관의 시설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 우리나라의 사회공헌을 하신 분들을 잊고 살았던 것은 아닐까... 또한 그 분들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일들을 잊고 산 건 아닐까라는 생각들이 들었다. 그리고 앞으로는 나의 잘못 된 삶들을 바로 고치고 그 분들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 지 사소한 거라도 하자라는 생각 또한 들었다.

그 곳에는 정말 많은 묘들이 있었다. 나는 그렇게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지 몰랐다. 그리고 현충관에 계시지 못한 분들과 계신분들의 성함을 현충관 중앙 건물 아래에 보관 한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 이번에는 동아리에서 갔지만 다음에는 혼자서 꼭 가고 싶은 그런 타방지였던 것 같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많은 점을 깨달은 것 같다.

오늘은 내가 가장 가보고싶었던 현충원을 가는 날이다. 처음에는 어떤 분들이 묻혀계실까? 현충원은 어떻게 생겼을까? 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현충원에 들어가자마자 현충원의 큰 규모에 놀랐다. 또한 이렇게 큰 규모에 수없이 많은 애국지사분들이 계시는구나라고 생각했다. 무덤을 보면서 이 나라가 세워지기까지 많은 분들의 희생이 뒤따랐을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나도 훗날 성인이 되었을 때 이분들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이 나라를 이끌어나가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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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31일, 저는 파랑새 동아리의 일원으로서 동작동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에 갔다왔습니다.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타려할 때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만 거의 내리지 않기에 별걱정 없이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현충원에 도착하자 비가 꽤 나렸고 저희는 비를 맞으며 현충관으로 서둘러 들어갔습니다. 현충관에 착해서는 현충원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충원은 처음에 국군묘지로 시작하였고, 그 후 국립묘지를 거쳐 현충원이 되었으며, ‘대한민국’을 위하여 헌신한 분들을 안장하기 위한 묘역이라는 것과 그렇기에 당연히 독립투사도 안장되었있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독립투사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평소에 역사시간이 아니면 듣기 어려운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약 40분간 설명을 듣고 난 후 그 분들의 유품을 보았습니다. 처음에 독립투사의 복원된 태극기를 마주했는데 그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을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여러 현충원에 안장된 분들의 유품을 둘러본 후 밖으로 나온 저희는 현충탑으로 참배를 하러 갔습니다. 다행히 이때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우려했던 상황없이 참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비가 계속 올 줄 알고 취소되었던 애국지사 묘역 참배가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성공적으로 첫 동아리 활동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버스에서 받았던 간식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 하는 동아리 활동이라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이번 현충원에 갔다 온 것은 정말 많은 것을 배워 올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그곳에서 유해발굴 사업에 대해서 좀 더 알게 되어서 정말 전쟁이 아주 먼 옛날 우리 조상님들이 겪은 일이 아니라 우리 할아버지가 겪었다는 말이 훨씬 와닿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참배하고 묵념하면서 그 분들이 피 흘리며 지켜온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하찮게 보지말고 존경을 담아 애국정신으로 그 분들의 뜻을 이어 지키고 발전하�募募� 결심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