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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향한 소통’ 제5회 통통코리아 통일대장정 ② “통일 시대의 주역은 여러분”2017 통통코리아 휴전선 국토대장정 2일차
  • 정은이 기자
  • 승인 2017.07.13 11:54
  • 댓글 0
   
▲ ⓒ 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
 
7월11일 통통코리아 국토대장정 2일째
 
이틀째 아침, 대원들은 동해안 최북단의 고성통일전망대로 향했다. 맑은 날씨 덕에 금강산을 관측할 수 있었다.
 
이후 해안 철책선을 걸었다. 경사가 가파르고 길이 좁은 데다, 폭염주의보 때문에 꽤 고생했지만 맑디맑은 바다의 경치를 보고 있노라면 모든 고통이 절로 잊혔다. 철책선 너머의 바다에 뛰어들고 싶었지만, 분단의 현실에 가로막혀 그럴 수 없었다.
 
이후에는, 전투식량으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은 뒤, 화진포 해수욕장으로 행군했다. 3시가 다 되어서야 화진포 해수욕장에 도착해 꿀맛 같은 휴식을 취했다. 이후에는 12사단인 을지부대에 도착했다.
 
사단장님께서 직접 나와 대원들을 맞이해주셨다. 군악대의 연주는 지친 대원들로 하여금 춤을 추게 했다.
 
저녁 식사를 한 뒤, 오현구 중장님의 강의를 들었다. 군인으로 복무하시던 시절의 생생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미선이 효순이 사건'때 미군과 성난 국민 사이에서 잘 대처하셨던 일.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를 칭하여 '데모하는 아이들' 이라며 그들이 그런 일을 한다는 것이 안타깝다고 전하셨다.
 
   
▲ ⓒ 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
 
월남에서 2년 동안 군 복무를 하신 중장님은, 월남의 국기가 내려지고 월맹의 국기가 걸리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는 생생한 증언도 하셨다. 강의만 하신 것이 아니었다. 멋들러진 하모니카 연주를 선보이셔서, 모든 이의 박수갈채, 심지어 앵콜 요청까지 받으셨다. 끝으로, 대원들에게 '통일시대의 주역은 여러분' 이라며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당부의 말씀도 빼놓지 않으셨다.
 
대원들은 하루 동안 직접 보고, 들은 것들을 가슴 속에 잘 간직한 채 잠자리에 들었다.
 
   
▲ ⓒ 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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