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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 대통령, 2017포로 국가 주간선포Mike" Pence 부통령이 직접 트윗, 관심 촉구
  • 이문경 객원기자
  • 승인 2017.07.19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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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인 지난 7월 17일 Mike" Pence 미국 부통령이 '포로 국가 주간(Captive Nations Week)' 을 알리는 트윗을 올렸다. 그는 "이번 주는 포로 국가 주간입니다.“ ”우리는 자유와 정의(liberty & justice)를 위해 싸우는 모든 사람들을 대변합니다" 라는 내용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선언문 원본을 직접 공개했다. 

펜스 부통령은 부친이 한국 전쟁 참전용사로 취임 후 한국 방문 일정에서 DMZ부터 직접 둘러보았을 정도로 한국 전쟁 및 한반도 안보에 깊은 관심을 가진 인물이다

그러한 부통령이 각별한 관심을 표명한 '포로 국가 주간의 중요성에 대해 국내 언론은 별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

 

   
▲ ⓒ VP Pence tweet

 

'포로 국가 주간이란 지난 1953년부터 시작된 미국의 법정 기념 주간이다공산당 및 다른 억압적 정부가 통치하는 국가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의회 결의안으로 선언되었고이후 1959년 아이젠하워 대통령 때 법제화 (미국 공법 86-90되었다이에 따라 이후 모든 대통령들은 매년 7월 세째주를 '포로 국가 주간으로 선언하는 전통이 확립되었고이번 주에 제 45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역시 이에 따라 선언한 것이다

 

올해는 특히 우리도 이 선언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대한민국의 안보 및 생존과도 직결된 북핵 문제가 트럼프 행정부 외교안보 최우선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 백악관 언론비서실이 공개한 선언문 본문중 ⓒ White house

 

 

선언 내용 역시 현재 한반도 상황을 염두에 두고 작성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다국내 상황으로 한미동맹이 9년 만에 다시 중대한 위기를 맞고 있는 시점에서세계 최강국 대통령이 직접 말로 다할 수 없는 압제 속에 놓인 북한 주민들에게 염려 말라우리는 자유를 위해 싸우는 당신들을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직접 던지는 것으로 볼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이에 하루 빨리 압제에서 고통받고 있는 2500만 북한 동포가 자유를 되찾기를 열망하며45대 미합중국 대통령 트럼프의 '포로 국가 주간선포 전문을 소개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포로 국가 주간(2017 7.16~7.22) 선언 

 

2017 포로 국가 주간 미합중국 대통령의 선포

포로 국가 주간 동안우리는 억압적 체제 하에 사는 이들과 하나가 되어전세계에 걸쳐 천부인권과 법의 지배를 존중하는 기초 위에 확립된 우리 미국의 이상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레이건 대통령은 흔히 우리들에게 '언덕 위의 빛나는 도시라는 표현을 빌어 자유를 사랑하는 세계인에게 등대를 밝힐 의무가 있음을 상기시키곤 했습니다

소련과의 냉전시대를 거치는 동안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최초로 이 포로 국가 주간을 선언했습니다그는 미국은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구하는 압제 국가들의 국민과 함께 할 것이라 약속했습니다소비에트 연방은 약 반세기 전 붕괴되었지만전세계 수억의 사람들이 여전히 독재 정권 치하에 살고 있습니다권위주의 체제의 그 수많은 부조리는 여러 세대로 하여금 비참한 고통 속에 꿈을 포기하게 했지만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국가들은 그 시민이 번성하여 그들로 하여금 신이 부여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보장했습니다

권위주의 체제가 자국민들에게 가하는 각종 부정과 권력 남용은 우리 모두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우리는 압제로부터 자유로와지기를 갈망하는 이들과 우리가 공유하는 그 유대를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우리 국가의 전 역사를 통해서미국인들은 권위주의로 인한 고통으로부터 자유를 되찾기 위해 용감히 싸워왔습니다미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은 기아정치적 투옥종교적 편협 및 기타 많은 민권 침해로 손상된 세계의 가장 어두운 구석에 빛을 비추었습니다

우리가 가진 군사적 그리고 외교적 경험은 자유야말로비록 지속적으로 보호되어야 하는 연약한 힘이지만 동시에 무엇보다 강력한 힘이란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우리는 독재 정권들로 하여금 억압적 이데올로기를 탈피하고 자국민들에게 보다 희망이 넘치는 풍요로운 미래를 보장하라고 계속하여 권유하고 있습니다이번 주간에그리고 앞으로도 늘 우리는 자유정의 그리고 법치주의를 위해 싸우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미국 의회는 1959년 7월 17일 승인된 양원 합동 결의안(73 Stat. 212)에 따라 대통령으로 하여금 매년 7월 세째주에 '포로 국가 주간을 지정하는 선언문을 발표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따라서 이제 나미합중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이제 미국 헌법과 법률에 의해 부여받은 미덕과 권위에 의거하여, 2017년 7월 16일부터 22일까지를 포로 국가 주간으로 선언하는 바입니다나는 우리 모든 미국인들이 자유와 정의법치주의를 위해 노력하는 전세계 모든 이들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재차 제고하기를 요청합니다

우리 주님 오신지 2017년 그리고 미합중국 독립 242년 되는 해, 7월 14일에 여기 서명합니다

도널드 J. 트럼프 

 

 

President Donald J. Trump Proclaims July 16 through July 22, 2017, as Captive Nations Week

CAPTIVE NATIONS WEEK, 2017


BY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 PROCLAMATION

During Captive Nations Week, we stand in solidarity with those living under repressive regimes, and we commit to promoting our American ideals, grounded in respect for natural rights and protected by the rule of law, throughout the world. As President Reagan often reminded us, as a shining city upon a hill, America has a duty to shine its beacon light on freedom loving people around the world.

President Eisenhower first proclaimed Captive Nations Week during the Cold War with the Soviet Union, promising that America would stand with those people in captive nations who seek "freedom and national independence." The Soviet Union collapsed more than a quarter of a century ago, but hundreds of millions of people around the world still live under the tyranny of authoritarian regimes. Authoritarianism and its many injustices have wrought misery and held captive the dreams of generations, while nations that value liberty have prospered and empowered their citizens to pursue their God-given potential to the fullest.

The injustices and abuses authoritarian regimes inflict on their own people affect us all, and we must recognize the bond we share with those who long to be free from oppression. Throughout our Nation's history, brave Americans have fought for the freedom of those suffering under authoritarianism. These American service members have shined light in the darkest corners of the world, those that are marred by starvation, political imprisonment, religious intolerance, and many other civil rights abuses.

Our military and diplomatic experiences have taught us that freedom is a powerful, yet fragile force that must be tirelessly protected. We continue to encourage despotic regimes to turn away from their oppressive ideologies and embrace a more hopeful and prosperous future for their people. This week, and always, we stand with all people throughout the world who are fighting for liberty, justice, and the rule of law.

The Congress, by Joint Resolution approved July 17, 1959 (73 Stat. 212), has authorized and requested the President to issue a proclamation designating the third week of July of each year as "Captive Nations Week."

NOW, THEREFORE, I, DONALD J. TRUMP,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by virtue of the authority vested in me by the Constitution and the laws of the United States, do hereby proclaim July 16 through July 22, 2017, as Captive Nations Week. I call upon all Americans to reaffirm our commitment to those around the world striving for liberty, justice, and the rule of law.

IN WITNESS WHEREOF, I have hereunto set my hand this fourteenth day of July, in the year of our Lord two thousand seventeen, and of the Independence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the two hundred and forty-second.

 

DONALD J. 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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