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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향한 소통’ 제5회 통통코리아 통일대장정 ③ “대한민국을 구한 위대한 삯 바느질”2017 통통코리아 휴전선 국토대장정 3일차
  • 정은이 기자
  • 승인 2017.07.19 19:06
  • 댓글 0
   
▲ ⓒ 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
 
셋째 날 아침이 밝았다. 군부대에서 식사를 마치고 을지전망대로 향했다. 아쉽게도, 날씨가 흐린 탓에 전망을 볼 수 없었지만, 전방을 지키고 있는 군인 장병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을지전망대 관람 후, 제4땅굴에 도착하였다. 전시물, 영상, 그리고 땅굴 관람을 통해 북한의 계속된 남침야욕을 눈으로, 귀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동시에, 땅굴을 북한의 재남침전에 발견할 수 있었음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후, 행군을 하여 도솔산 위령비에 도착했다. 전투식량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악명 높은 도솔산의 깔딱고개를 등반하였다. 숨이 ‘깔딱깔딱’ 넘어간다고 하여 깔딱고개라 이름 붙여진 곳이였는데, 대원들은 몸소 경험했다. 깔딱고개를 넘어 도솔산 정상에 다다랐을 땐, 힘듦이 절로 잊혔다. 도솔산이 간직한 절경은 사진으로는 절대 담을 수 없는 것이었다.
 
   
▲ ⓒ 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
 
도솔산 등반 후, 대원들은 한반도의 모양을 본떠 만든 인공 섬인, 한반도 섬으로 향했다. 한반도 섬을 한 바퀴 돌며, 대한민국을 위해, 통일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모든 행군 일정을 마치고, 부대로 향했다. 식사를 마치고, 이호 목사님의 강의를 들었다.
 
강의는 손원일 제독과 백두산함에 관한 것이었다.
 
   
▲ ⓒ 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
 
한국에 군함이 없던 시절, 한국의 해군은 삯 바느질과 삯 빨래, 그리고 4인 가족이 일주일 생활비도 감당하지 못하는 해군 장교들의 월급, 그리고 성금으로 미국의 녹이 슨 중고함정을 샀다. 이 중고함정은 물에 뜰 수 없어, 두달동안 해군 장교들이 직접 그 안에서 숙박을 해결하며 고친 후에야 작동했다. 백두산함은 그렇게 탄생했다. 대한민국의 국기를 게양한 최초의 전투함이었다. 이 작디작은 전투함은, 부산상륙작전에서 기적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모든 해전에서 무패를 기록하였다. 백두산함이 부산항을 막아내지 못했다면, 6.25전쟁은 북한의 승리로 끝났을 것이다.
 
   
▲ ⓒ 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
 
대원들은 눈물을 절로 글썽이게 하는 대한민국 해군의 스토리를 듣고, 느낀 점을 서로 나누었다.
 
애국심이 생기지 않을 수 없는 하루였다.
 
   
▲ ⓒ 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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