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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국가단체 한청, 文 정부 들어 12년만에 입국 ‘논란’한청 김승민 위원장 “정권교체를 실감했다”
  • 김영주
  • 승인 2017.08.21 11:32
  • 댓글 2
ⓒ 한청 페이스북 캡처

대법원이 반국가단체로 판결한 재일한국청년동맹(한청)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12년만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일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청은 6.15남측위원회가 주최한 8.15민족통일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재일 한국국적자들로 개별적인 입국은 가능하지만, 반국가단체의 이름을 걸고 입국한 것은 12년만이다.

남도일보에 따르면 한청은 일본 내에 존재하는 반국가단체에서 가장 상위 조직이다. 한통련은 한청 하부조직으로 1973년 8월 15일 재일 한국인들이 결성했다. 1989년 이름을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으로 바꿨고 북한을 이롭게 하는 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1978년 반국가단체로 지목됐다. 이후 관련자들의 국내 입국이 금지됐다. 김대중 정부 재임 기간 중인 2003년 일시 귀국이 허가되기도 했으나 이명박 정부 이래로 입국이 금지됐다.

한청 김승민 위원장은 “촛불혁명으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탄압이 거의 없어졌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비행기표 예약과정에서도 문제가 없이 입국할 수 있었다. 정권교체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재일동포의 국적에 상관없이 고향 방문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북한 국적자인 조총련 인사 등 북한 공작원과 종북성향 인사들이 마음대로 입국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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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 lee 2017-08-22 20:17:24

    국가보안법폐지 국정원대공수사권폐지 전시전작권환수 한미연합사폐지 미군철수 연방제 적화순!! 베트남적화전처럼 간첩들의 유언비어,군론분열, 선동,위장평화가 판을 치겠구나!! 니라를 지킬정부는 환경평가가 최송방어용(사드)보다 우선시하고 전쟁대비는 커녕 전쟁나도 환경평가우선??!!   삭제

    • 빨갱이들을 2017-08-21 21:58:43

      청와대가 빨개지니 빨갱이 간첩들이 들어오네 ㅋㅋ 청와대에서 맥주파티라도 하시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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