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여백
여백
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美 시민권자들의 안 의원 `반미항의` 규탄을 `범죄`로 몰아가는 선동의 기술범죄 주장처럼 아무도 미국 경찰에 체포된 바 없어
  • 블루투데이
  • 승인 2017.08.29 21:06
  • 댓글 5
반미행위 비난 피켓을 들고 있는 행사참가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27일 오후4시 (미국시간) LA 아로마센터에서 `북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이에 안민석 의원의 `북콘서트` 소식이 알려진 후 LA 동포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반미 하는 사람이 미국은 왜 오느냐?” 라며 사전 시위를 예고했고 당일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미국경찰이 안 의원이 타고있는 차량을 보호하고 있다 (세계애국동지회 제공)

이 날 안민석 의원이 주차장에 나타나자 LA 교민들은 안 의원에 몰려가 “반미 하는 놈이 미국에 왜 왔냐? 라는 욕설과 비난을 하면서 에워싸자 당황한 안 의원은 다시 차 안으로 피신했다.

이후 안 의원은 차량을 타고 주차장을 빠져나와 건물 입구로 들어가려 했지만 동포단체들이 입구에 있어 들어가지 못하다가 경찰의 보호아래 안 의원은 뒷쪽 주차장을 통해 행사장으로 들어갔다. 행사 종료후 안 민석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태극기를 든 분들의 방해세력이 있었지만 미국경찰이 잘 막아주었습니다 미국 경찰 썡규!~” 라는 글을 올렸다.

현지 동포의 안 민석의원 반미 시위 라이브중계 ⓒ 페이스북 캡쳐

당시 전반적인 과정은 현지에 있는 동포들이 페이스북 `라이브중계`를 통해 국내에 알려졌고, 현지 단체로 부터 본지에 사진이나 동영상 등이 제공되어 보도되었다.

이후 일부매체들은 `안민석 의원 습격 받아`, `LA태극기 습격받은 안민석 공포의 지하 주차장`, 안민석 "태극기를 든 분들의 방해 있었어… 경찰의 보호로 나는 무사해" 등의 기사제목을 통해  LA에서 안 의원에 대한 범죄가 발생한 것처럼 보도했다.  또한 현지 동포들이 태극기만 들고 있는것만 부각시키고 집회의 내용은 보도하지 않고 미국 성조기를 들고 미국의 애국가를 제창한 것들은 전부 빠져있었다.  태극기를 들면 전부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하려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동영상) 미국애국가를 제창하는 교민들 https://youtu.be/zMlYp1i5aoQ

성조기와 태극기를 들고 행사를 진행하는 LA교민들 (세계애극동지회 제공)

이에 안 의원의 행사를 주도했던 단체는 트위터 글을 통해 “안민석 의원 미국 LA 아로마 피습사건을 대표적 극우 인터넷 신문 ‘블루투데이’ 매우 발 빠르게 종합보도,유튜브에 동영상도 올려 LA현지에서는 서울에서 원정온 조직원이 있다는 증언도 있어” 29일 샌프란시스코 버클리 북콘서트에 안민석 의원 안전 확보 절박“ 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LA 애국동포들 활동을 피습사건으로 지칭하고 `서울서 원정온 조직원` 운운하면서 `습격`,`공포`, 등을 활용 조직된 범죄의 피해자처럼 몰아가려고 하고 있다.

내막을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이 해당 글과 내용만 보면  한국에서도 이 사건에 관련, 사전에 피습(테러)가 모의되어 진행된 것이고 안 민석의 의원이 피습(테러)로부터 위협을 모면한 피해자인 것처럼 비추어 질 수 있는 것이다.

블루투데이는 극우좌파 들에게 `극우` 소리를 듣는 것에 불만이 없다. 그것은 본연의 할 일을 잘하고 있는 반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Sean lee (세계애국동지회) 회장은 "당시 안 의원과 동행한 인물들이 출동한 경찰들에게 사건내막을 설명하기도 했으며. 이후 나에게도 경찰이 ID(신분증명서)를 요구했었고, 이후 경찰은 앰프소리를 줄여주고 질서를 유지해 줄것을 요청해서 따랐다" 고 했다

그들의 주장처럼 범죄, 테러이고 안 의원 말처럼 생명의 위협을 당했다면 누군가는 경찰에 체포되었을 것이다. 미국은 한국보다 법위반에 대해 더욱 엄격한 법집행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안 의원이 행사에 참여했던 교포에게 보낸 메세지 ⓒ 페이스북 캡쳐

이후 안 의원은 당시 반미 항의 시위에 참여했던 Gary John Park 씨에게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냈다. "게리 존박 님, 북토크 홍보 진심 감사드립니다", "어제의 죄를 용서하는 내일의 죄에 대한 용기를 주는 어리석은 짓이다 (알베르 카뮈) 어리석지 않겠습니다.“

이에 Gary John Park 씨는 “ 당신 때문에 나라가 망할 것 같습니다... 문재인을 당선시키게 했구요” Naver forgat, naver forgive "라고 응수했다.

안 의원의 말처럼 `북콘서트` 행사홍보는 고맙고, 일부 언론매체는 범죄행위로 비추어지게 보도하고, 주관단체는 조직된 범죄처럼 연상되게 선전하고 피해자처럼 보여지게 하는 ‘선동의 기술편` 단편극을 보는 것과 비슷하다.

이 행사에 참여한 동포들은 미국시민권자다. 미국시민이 `반미행위`를 규탄하고 비난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가 미 헌법에 보장되어 있다. 미 시민권자를 `범죄 테러자`로 오인하게끔 보도하고 비난하는 행위에 대해 미국교포들은 주한 미 대사관이나 미 백악관, 국무부에 항의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미국인은 한국인을 해 하려는 범죄자(테러리스트)가 아니다.

” 단지 우리는 미국을 비난하는 사람이 미국에 오는것이 싫을 뿐이라고....

 

 

기사에 언급된 취재원과 독자는 블루투데이에 반론, 정정, 사후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권리요구처 : press@bluetoday.net


©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블루투데이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5
전체보기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유엔사 “北 정전협정 위반… 재발방지 요구” 북한은 ‘묵묵무답’
유엔사 “北 정전협정 위반… 재발방지 요구” 북한은 ‘묵묵무답’
국정원 개혁위·적폐청산TF ‘류경식당 집단탈북’ 비밀 문건까지 들여다봐
국정원 개혁위·적폐청산TF ‘류경식당 집단탈북’ 비밀 문건까지 들여다봐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