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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opinion 백악관 기자 -제니 박의Voice
트럼프 대통령, 한국의 북한에 대한 유화정책이 결국 '핵 참사'를 막지 못했다고 일축 !한반도 과연 피할 수 없는 전쟁이 될 것인가?
  • Janne Pak
  • 승인 2017.09.04 08:36
  • 댓글 0
ⓒ연합뉴스

북한은 한. 미 연례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 훈련이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 12호)를 발사한 9월 3일 또다시 ICBM에 장착할 수 있는 수소폭탄을 완성 6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북한의 이 같은 행위는 이미 예견된 수순이다.

미 정보당국은 이미 몇 주 전 풍계리의 핵실험 장에서 6차 핵실험의 징조를 파악하고 북한의 핵실험이 임박했다고 언급했다. 2006년 1차 핵실험을 감행한 북한이 10년 동안 우여곡절을 겪으면서까지 핵무기 완성을 추진해 온 것에 대해 미 정보당국은 드디어 올 것이 왔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3일) 아침 일요일 백악관 앞 St. John's Church에서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중 "대통령님 북한을 공격할 것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 두고 보자"라고 답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곧 긴급 안보회의가 열릴 것이고 곧 알게 될 것 이라고 언급했다.

Mr.President "If you plans to attack North Korea?"

We'll See"on attacking North Korea."

백악관 West Wing에서 열린 긴급 안보회의를 마치고 나온 Mattis 미 국방장관은 기자들에게 "우리는 어떤 공격으로 부터든 우리 자신과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을 방어할 능력이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리고 동맹국들 간의 우리의 공약은 철저합니다. 괌이나 동맹국을 포함한 미국이나 영통에 대한 위협은 '초 강력한 군사대응'으로 효과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이 될 것입니다." 선언했다.

"We made clear the We have the ability to defend ourselves and our allies, South Korea and Japan, from any attack. And our commitment among the allies is ironclad- Any threat to the United States or its territories, including Guam, or our allies be met with a massive military response, a response both effective and overwhelming."

한편 미 백악관의 풀 기자들의 북한 공격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질문: 북한이 미사일에 장착할 수 있는 핵탄두를 가지고 있다고 보는가?

질문; 전쟁은 불가피 한 가요?

질문; 대통령은 전쟁을 할 것인가?

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 공세를 침묵으로 답하면서 Mattis 국방장관은 다시 West Wing을 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군사적 선택은 테이블 위에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지만, 이번에는 매티스 국방장관은 다양한 형태의 많은 군사적 옵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백악관 웨스트 윙에서 긴급 안보회의가 열린 후 매티스 국방장관이 직접 기자들에게 설명하면서 군사적 옵션을 지휘해야 할 국방장관에게 버튼을 넘겨준 게 아닌가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며칠 전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중에 한 옵션을 행동에 옮기겠다고 발언한 후 결국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실현에 옮겨질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언론도 일제히 이제는 전쟁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라 보도하고 나섰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강력한 대응과 북한을 고립시킬 외교적 대안을 마련해라고 하지만 이미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다."

북한이 1차 핵실험을 감행했을 때 이미 북한에 대한 강력한 군사적 대응을 경고하면서 핵문제를 해결해 나갔어야 한다. 대화 타령만 하다가 이 모양 이 꼴이 되지 않았는가 싶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은 대북 유화정책이 통하지 않는다 는걸 알게 될 것이다."라고 트윗에서 일침을 가했다. 한국이 대화를 고집하면서 미국과의 엇박자를 해 온 것에 대해 불편했던 심기를 표현하고 있다.

북한 핵 문제에 대해 "대화가 답이 아니다."라고 한 것과 " 한국 대북 유화정책이 통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는 한국에 대한 핵문제 해결법에 대한 의미 없는 대화의 망상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는 경고이다. 참여 정부 시절 "햇볕정책"의 실패에서 아직도 깨어나지 못한 정책자들의 조언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것은 한국을 낭떠러지로 유인하는 길임을 하루속히 감지해야 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확한 북한에 대한 판단을 자신이 해야 할 때가 됐다. 말장난이나 하는 일부 평론가들과 정책자들이 북한정책을 의존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그들도 북한에 대해 전혀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미국의 어떠한 전략 자산들이 한국을 지켜준다고 한들 전쟁이 발발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때는 이미 늦은 단계에 있다고 본다. 북한의 김정은이 맘만 먹으면 한국은 초토화되기 일초 직전이라는 정보 분석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한국은 대안이 없다. 핵에는 핵 일수 밖에 없다. 진작에 안보를 튼튼히 해야 했었다. “눈에 눈” “이에는 이” 라는 말을 명심했어야 했다. 특히 예측 불가능한 북한 정권에 대해서는 한국이 너무 안일하게 대처해 왔던 것은 사실이지 않는가! 모두가 반성해야 한다.

 

박금자(Janne Pak, 재미 언론인)
20여년 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으로서 현재 미 백악관, 국방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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