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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세력 “北 미사일 발사, 통일 방해하는 美·日에 대한 저항”“北 해외식당 여종업원 탈북은 강제 납치사건… 국보법 폐지, 이석기 석방하라”
  • 홍성준
  • 승인 2017.09.06 17:24
  • 댓글 3
ⓒ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피해자 한국구명위원회 페이스북 캡처

극좌성향 단체들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통일을 방해하는 미국에 대한 저항”이라며 옹호하고 나섰다.

극좌성향 매체 자주시보에 따르면 민가협양심수후원회와 한국진보연대 등 촛불세력은  지난달 31일 서울 삼일문 앞에서 열린 ‘양심수 석방과 국가보안법 철폐 촉구를 위한 1136회 목요집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은 “여기 목요집회 현장은 국가보안법 철폐와 양심수 전원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얼마 전 만기 출소한 이상호 전 경기진보연대 고문도 ‘내란음모 사건’에 연루되었던 장본인”이라며 국정원을 비난했다.

이어 국정원 적폐청산위원회에 “이석기 의원을 비롯한 많은 양심수들이 감옥살이를 하고 있다”면서 무죄 석방을 요구했다. 북한 해외 식당 여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에 대해서도 “박근혜 정권은 가족들과 생이별시킨 반인권 반인륜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특히 “통일부는 북 여성 종업원들이 자유의사로 넘어와 지금은 대학 생활을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이들의 생사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고 북녘 가족과 민변 등의 면담 요청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면서 “북 여종업원 사건은 명백히 철저하게 국가기관에 의해 강제 납치된 사건”이라고 음모론을 제기했다.

아울러 이들을 북송을 요구하는 김련희 씨와 함께 송환하지 않고서는 남북관계 개선이 이뤄질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지난달 29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에 대해서는 “이는 태평양을 비롯해 괌 미군기지까지 겨냥한 것”이라며 “8월 9일은 일제가 한일합병조약을 강제로 체결한 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북의 미사일 발사는 아직까지도 통일을 방해하고 있는 미국과 일본에 대한 그리고 UFG훈련 중단을 촉구하기 위한 저항이었다”며 북한의 무력 도발을 옹호했다.

그는 “민주주의와 인권이 보장된 사회는 바로 국가보안법이 없는 사회, 양심수가 없는 사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내란선동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최근 출소한 이상호 전 경기진보연대 고문은 “아직도 30여명의 양심수들이 갇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양심수를 가둬 놓고 문재인 정부는 제1 국정 과제로 정의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운운하고 있다”면서 “지금 당장 이석기 의원을 비롯해 많은 양심수를 석방해야 한다. 국보법 철폐와 양심수 석방을 위해 더 나아가 통일을 위한 활동 현장에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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