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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보유 주장에 '찬성' 60% vs '반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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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9.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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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與 지지층도 핵보유 찬성이 반대보다 9%P 높아 
美 선제타격 주장에는 '반대' 59% vs '찬성' 33%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야당에서 북핵 위기에 대응하는 전술핵 배치 등 강경 대응론이 나오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이 우리나라의 핵무기 보유 주장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성인 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 포인트)에 따르면 핵무기 보유 주장에 찬성한다는 답변은 60%, 반대한다는 답변은 35%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당과 바른정당 지지층은 각각 82%, 73%가 핵무기 보유 주장에 찬성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찬성(52%)이 반대(43%)보다 많았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찬성이 66%, 반대가 28%로 여당 지지층보다 보수야당 지지층 쪽에 더 가까웠다.

북한의 6차 핵실험이 한반도 평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위협적이다'는 의견이 76%, '위협적이지 않다'는 의견이 20%로 각각 나뉘었다.

ⓒ 연합뉴스

갤럽은 "이번 핵실험이 위협적이라는 의견은 2013년 2월 3차 핵실험(76%), 작년 9월 5차 핵실험(75%) 직후와 비슷했다"며 "2015년 8·25 남북 합의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작년 1월 4차 핵실험(61%) 때는 그 비율이 낮았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실제로 전쟁을 도발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8%는 '없다', 37%는 '있다'고 답했다. 또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 '모든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65%, '인도적 지원은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32%였다.

이밖에 북핵 문제가 계속될 경우 미국이 북한을 선제공격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59%가 반대했고, 33%가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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