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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반대 미군 철수” 美 대사관 돌진한 반미 단체
  • 김영주
  • 승인 2017.09.14 10:16
  • 댓글 3
15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주권회복과 한반도 평화실현 8·15 범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사드 배치 등을 반대하며 미국 대사관 앞 도로를 행진하고 있다2017.8.15 ⓒ 연합뉴스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극좌성향 단체가 11일 미국 대사관으로 진입을 시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평화협정운동본부 소속 회원 9명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미 대사관으로 돌진을 시도하다 경찰에 제지됐다.

이들은 ‘평화협정 체결하라’, ‘사드갖고 미군은 떠나라’, ‘문재인 대통령은 사드 철회 선언하라’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든 상태였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촛불항쟁으로 적폐정권을 무너뜨린 우리 민중은 미제국주의야말로 적폐의 배후요 근원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면서 “끊임없이 위기를 조장하고 불안을 야기하며 전쟁을 불러들이는 미제가 있는 한 완전한 적폐 청산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은 머뭇거리지 말고 북-미 평화협정을 즉각 체결하고, 백해무익한 사드 가지고 미군은 이땅을 떠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한반도의 안전을 염원하듯 우리는 미국 본토의 안전을 바란다”면서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선량한 민중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미국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한다. 선택의 시간은 많지 않다”고 위협성 발언까지 쏟아냈다.

이 단체는 지난해 7월 27일 정전협정 63주년에 출범된 국내 최초의 평화협정 촉구 단일 단체다. 공안탄압저지시민사회대책위원회,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민통선평화교회, 분단과통일시, 자주평화통일실천연대 등 단체가 가입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월 이적단체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등과 서울 광화문 광장 앞에서 미군철수와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기도 했다. 당시에도 ▲한반도 만악의 근원, 주한미군 철수, 유엔사령부 해체 ▲불평등한 한미상호방위조약과 주한미군 지위협정(SOFA) 폐기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북미간 평화협정 체결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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