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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에 대한 ‘군사적 행동 있다’ 경고!”
  • Janne Pak
  • 승인 2017.09.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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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i Haley 주 유엔 미국대사(왼). H.R.McMaster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오른). @ By Janne Pak

오늘 (15일) 백악관 정례브리핑에서는 UN 주재 미국대사 Nikki Haley와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 H.R.McMaster의 북한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가 전해졌다. 북한이 6차 핵실험 이후 유엔안보리가 지난 11일 만장일치로 통과한 새 대북제재에 대해 Nikki 헤리 미 대사는 이번 대북제재는 효과를 느끼기 시작됐다며 그 결과는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엔안보리가 할 수 있는 제재는 다 했다고 본다. 다만 북한의 도발이 계속된다면 '군사적 옵션'을 고려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H.R.McMaster(멕매스터) 국방장관은 "사람들은 미국이 북한에 대해 군사적 행동은 없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데, 천만에 북한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옵션'은 있다."라고 일축했다. 

미 의회는 트럼프 대통령이 도대체 북한 핵 문제에 대해 안일하게 다루고 있지나 않은지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그레이엄 의원은 '군사행동을 즉각 실행하면서 외교적인 옵션도 해 나가면 되지 않느냐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앤드루스 공군부대에서 열린 70주년 미 공군의 날을 축하하는 기념사에서 ‘북한은 미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북한이 위혐 수위를 계속할 경우 군사적 행동도 불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는 지금 테러리스트들이 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IS와 북한이 제일 위협적이라고 언급했다. 

미국의 군사적 옵션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 매티스 국방장관의 소관으로 바턴이 넘겨지고 있다. 미국은 유엔 대북제재를 실행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미국의 독자적 제재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한다. 중국을 더 압박하는 카드를 내밀고 있다. 

북한이 핵무기 완성단계에서 실전 배치가 임박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미국은 북한이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는 결코 없을 것이다. 그러는 날에는 북한 정권의 종말을 맛보게 될 것이라고 한다. 

한국의 언론들이 북한 핵 문제가 마치 미국과 북한 간의 문제인 양 무책임하게 보도하고 나선 데 대해 미국은 불쾌한 심사를 보이고 있다. 미전문가들과 일부 미 국민들은 북핵 문제가 어찌 미국 간의 문제인가 엄격히 들여다보면 '북한은 한국을 점령하기 위해서 미군을 철수케 하고 미국과의 동맹을 파괴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핵 개발과 미사일 개발을 20여 년이 넘도록 해 오지 않았나. 이런 것들이 어찌 미국을 탓하기 위한 것이냐고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한국의 안일한 태도가 불쾌하다고 한다. 

북한의 스포일 하게 만든 한국 문재인 정권은 정신 차려야 한다. 지금은 국제사회와 힘을 합쳐 대북제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튀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800만 불의 인도적 지원이 그리도 급한가? 대북 인도적 지원은 부유한 나라인 미국도 자제하고 있지 않는가? 아무리 한국정부가 대북지원을 한들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 핵으로 민족 말살을 하려는 북한이지 않는가?

북한은 원래 얻어먹으면서 핵 개발에 대한 미련은 절대 버리지 않는다는 걸 깊이 알아야 할 것이다. "UN 주재 북한 참사는 "우리(북한)는 얻어 먹을 것 다 얻어먹으면서 우리(북한) 할 일은 다 할 것이다."고 필자에게 말하고 있다. 그렇다 북한은 퍼주는 것 다 받아먹고도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정답이다. 한국정부는 밑빠진 독에 물을 더 이상 부어 주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북한이 변한다는 건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한국정부의 감상적인 생각일 뿐이다. 

미 의회도 앞으로 '인도적 지워'이라는 명목하에 북한을 지원하는 것을 끊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금까지 북한은 지원하고 도와왔지만 돌아온 것은 미국을 핵으로 위협 전쟁발발을 유도하는 일만 자위하고 있다고 성토하고 있다. 

한국정부가 인도적 지원이라는 명목하에 북한에 제재가 가해지고 있는 이 시점에 국제 사회에 찬물을 끼얹지 말아야 한다고 일침을 가하고 있다. 

한국 문재인정부의 미국과의 엇박자 정책은 오히려 미국과 국제 사회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한반도의 주도권을 잡기는커녕 국제 고아가 될까 두렵다. 한반도 주도권은 지금 북한의 김정은이 잡아 휘두르고 있지 않은가 싶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시사한 만치 미국과 균형을 맞춰 대책을 세워주기를 바랄 뿐이다. 나 홀로 행동은 오히려 한국에 대한 코리아 passing을 자초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할 것이다. 다음 주 뉴욕에서 열릴 72차 유엔총회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에서의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이 심히 주목되고 있다. 

 

박금자(Janne Pak, 재미 언론인)
20여년 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으로서 현재 미 백악관, 국방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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