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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사료관 |
연희중 파랑새봉사단은 27일 서울 서초구 외교사료관을 견학했다.
이날 견학은 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대표 권유미)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나라사랑 서비스, 안보콜’의 지원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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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사료관 |
학생들은 먼저 외교사 전시실 수장고와 문서인수실, 특수서고, 소독복원실 등을 둘러봤다. 이후 해설을 통해 우리나라의 외교 역사와 외교관의 자질과 외교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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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투데이 |
외교사료관은 중요 외교기록물을 과학적·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는 전문보존시설을 갖춘 특수기록관이다. 각종 외교문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외교사를 보고 체험하는 외교 학습장이다.
이어 학생들은 1층 외교사전시실에서 1876년 개항 이후 현재까지의 외교 관련 사료와 용품이 총 800여 점을 살펴봤다. 이곳은 조약·종상 간 친서·UN 등 국제기구 문서와 외교 활동사진 등 2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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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사료관 |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외교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우리나라와 외교하는 국가, 외교관의 등급, 외교관이 어떻게 임명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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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사료관 |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에서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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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나라사랑 서비스 '안보콜'은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체험활동, 안보강연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문의는 홈페이지(wwww.111call.org) 또는 02-6925-7207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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