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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文 ‘탈원전 포퓰리즘’ 전문가 완전 배제한 대중선동”
  • 김영주
  • 승인 2017.10.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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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16일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포퓰리즘’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며 “민주주의란 다수결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고 비판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원자력발전소는 복잡하고 난해한 ‘과학·기술·공학·경제·에너지·환경·국방’ 문제인데, 문 대통령은 반원전 영화 판도라를 보고, 이해관계에 얽혀 있다는 이유로 전문가를 완전 배제하고, 비전문가 일반인들만으로 공론화위원회와 시민참여단을 구성하여 보여주기식 여론조작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과학적인 문제는 과학전문가들이 중심이 되어 결정해야 한다”며 “문재인 포퓰리즘의 가장 큰 문제가 ‘거짓선동’”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판도라 영화는 픽션 영화인데, 사실보다 거짓이라도 좌파적 신념에 맞으면 반복선동·문화예술 선동을 통해 대중을 몰아간다”고 말했다.

또한 “전문가들을 ‘적폐세력’으로 몰아 ‘분서갱유’하고 있다”면서 “그동안의 성과와 과정을 싸그리 ‘적폐’로 몰고 ‘반대편’으로만 ‘가재걸음’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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