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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극좌 단체 ‘트럼프 대통령 탄핵’ 방미 원정 시위 벌인다방미 트럼프탄핵 청년 원정단(방탄청년단) “‘만악의 근원’ 트럼프 방한 막기 위한 투쟁 이어나갈 것”
  • 홍성준
  • 승인 2017.10.19 14:29
  • 댓글 4

이른바 촛불세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탄핵하겠다며 방미 원정을 기획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방미 트럼프탄핵 청년 원정단(이하 방탄청년단)은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미국 뉴욕, 워싱턴, LA등을 순회하며 현지 극좌성향 단체들과 함께 트럼프 탄핵 촉구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극좌 매체 자주시보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발족 기자회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한국전쟁 이후 최대의 전쟁위기를 겪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군 통수권 소유자인 주한미군 사령관을 지휘하는 미국 대통령이라는 자가 한반도에서 수천명 쯤 죽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전쟁을 몰아붙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야말로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가장 1등 ‘공신’이며 ‘만악(惡)의 근원’”이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전 세계적으로 ‘미치광이’로 이름난 트럼프가 이제는 한반도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이 땅 한반도를 밟게 된다”면서 “전쟁 위협으로 한반도 긴장을 높인 그가 한국에 와서 무슨 일을 할지는 뻔하다. 결국 한반도는 또다시 전쟁의 참화 속에 휘둘리게 될 것”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한반도 땅은 노트럼프존 (No Trump zone)이며 트럼프가 단 한발자국도 밟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면서 “한국 청년들은 정의로운 미국인들과 함께 백악관 앞에서 반전평화를 외치고 트럼프 방한을 막기 위해 48시간 투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방탄청년단 페이스북 캡처

특히 북한에 대한 대북제재가 한반도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으며, 국제기구가 소속국가에 대해 경제재재를 가하는 것은 경제주권 침해이자 ‘잔혹한 살인행위’라며 유엔을 비난하기도 했다. 

방탄청년단은 유엔에서 1인 시위, 기자회견, 미국 현지 단체와의 공동행동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7일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가운데 국내 극좌세력의 대대적인 반미·반트럼프 시위가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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