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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美·촛불 단체들 “트럼프 오지마!” 공동행동 발족… 찰거머리 시위 ‘논란’
  • 김영주
  • 승인 2017.10.27 10:43
  • 댓글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 반대하는 'NO 트럼프 공동행동' 준비위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11월 7일~8일 예정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막기 위한 'NO 트럼프, NO WAR' 공동행동 계획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17.10.26 ⓒ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민주노총과 반미·촛불 단체들이 대대적인 ‘반미·반트럼프’ 집회를 예고했다. 통일뉴스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민중당, 민중민주당 등은 26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NO 트럼프 공동행동‘을 발족했다.

이들은 ‘노 트럼프 노 워 트럼프 방한반대 투쟁선포문’에서 “우리는 전쟁위협, 무기강매, 강도적 통상압력으로 이 땅의 평화와 민생을 위협하는 미 대통령 트럼프의 방한을 반대하고, 이를 저지 규탄하기 위하여 '노 트럼프 공동행동'을 결성한다”면서 “지금 이 순간부터 트럼프의 방한을 반대하기 위한 투쟁에 돌입할 것임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공동행동은 30일부터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트럼프 오지마라’ 행동주간을 시작한다. 다음 달 1일 광화문광장에서 ‘NO 트럼프, NO WAR 평화시국회의’를 열고 4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동시 다발 집회를 열 계획이다. 특히 다음달 7일부터 8일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동선에 맞춰 반미 집회를 벌인다. 

박석운 대표는 "전 세계의 평화시민들로부터 '미치광이', '깡패'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독 한국에서는 국빈대접을 받으며 방한하는데, 국회에서 기립박수를 받는 참사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전쟁이 일어나도 한반도에서 나는 것이라는 그의 호전적 발언은 평화를 바라는 1,700만 촛불의 정신에 위배된다“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공동행동에는 이적단체 판결을 받은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우리민족연방제통일추진회의(연방통추)를 비롯해 이적단체의 후신인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민권연대), 한국청년연대 등도 가세했다.

반미 집회를 주도하는 이들은 대부분 박근혜 대통령 퇴진 시위를 벌여왔던 ‘퇴진행동’에 소속되어 있다. 또한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철수, 한미동맹 해체, 평화협정 체결, 북한 핵무장 옹호 등 행보를 보인 바 있어 이들이 주장하는 ‘한반도 평화’와는 무관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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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 김구석 2017-11-01 10:31:05

    이색기들 북으로 보내자. 쓰레기가 따로 없네   삭제

    • 김제환 2017-10-29 06:48:00

      남한은 자유가있읍니다 그러나 그에따른 백인들은 없지요 아울러 저들단체들이 자유 대한민국이싫으면북으로 온가족들을 대리고 가주세요
      떨지말고 제발 이나라 정부가 진짜로 안보를 국민을 지키려는 외지 아니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저들을 북에 모두다보내주시죠 조용하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이 될수있다고......   삭제

      • 소시아패스 2017-10-29 06:14:44

        우짤꼬
        대한민국이 빨갱이로 물들어 가는게
        이승만시대보다 더한것 같으니
        대한민국은 기권하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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