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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전방위 대북 감시태세 돌입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7.11.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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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F-16 등 초계비행…패트리엇 대기·이지스함 출동
'에어포스원' 한국방공식별구역 진입부터 엄호비행 예정

F-15K 전투기 출격 ⓒ 연합뉴스

한미 군 당국은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한 북한의 기습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지상과 공중, 해상에서 전방위 경계태세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공군은 트럼프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기 에어포스원이 일본에서 출발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하면 엄호비행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또 유사시를 대비해 F-15K와 KF-16 전투기 등이 상당수 출격해 초계비행에 나섰고, 항공통제기 '피스아이'도 우리나라 전역을 감시하고 있다. 주한미군의 F-16 전투기와 U-2S 고공 전략정찰기도 동원됐다고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전했다.

지상에서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탐지하는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인 '그린파인'을 비롯해 주한미군 성주기지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레이더가 가동 중이며, 공군과 주한미군의 패트리엇 포대도 대기 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트리엇 포대 ⓒ 연합뉴스

해상에서는 탄도미사일 탐지 레이더(SPY-1D)를 갖춘 이지스 구축함이 출동해 대북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로널드 레이건호, 시어도어 루스벨트호, 니미츠호 등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3척도 한반도를 포함한 미 해군 7함대 작전구역에 들어와 북한이 도발에 나설 경우 대응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북한은 지난 9월 15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일본 상공을 넘어 북태평양으로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을 발사한 이후 50여일 동안 잠잠한 상황이다.

서태평양 해역 들어선 루스벨트호 ⓒ 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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