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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대립과 북한의 현실”
  • 김성한 북한자유화 네트워크 대표
  • 승인 2017.11.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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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는 대규모 집회가 국민행동본부 등 3보수 단체 주도로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이날 국내 반미 세력이 최근 ‘트럼프 화형식’ 등 갖은 행패를 부리고 있는 것을 규탄하고, 이들을 역사의 쓰레기통에 들어간 계급 투쟁론에 영혼을 팔고 줄을 잘못선 자들로 규정했다.  또한 같은 날 4일 오후 4시부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반대집회가 개최되었다.  한국진보연대, 민주노총 등 222개 단체가 연대한 ‘NO 트럼프 공동행동’은 4일 오후 서울 미대사관 뒤편 르메이에르 빌딩 앞에서 ‘NO 트럼프 NO WAR 범국민대회’를 열었다. 이날 범국민대회에는 1천여 명의 시민이 운집해 “트럼프 오지 마라!” “사드배치 철회하라” “국회연설 반대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한국국민들이 양분되어 극한 투쟁을 벌이고 있는 것인가? 그 원인은 바로 북한이라는 정권 때문이다. 그렇다면 북한의 체제는 존재가치가 있고 받아 들일만한 체제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또한 적지 않은 한국인들이 우방국 미국의 대통령을 비난하고 나아가서 한맹 동맹 폐기도 외친다. 67년 전 6•25전쟁에서 미국은 파병을 했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하여 미군 5만여 명이 전사 했다. 그 중에서 낙동강전선을 지켰던 미8군사령관 워커 중장이 전사했다. 그의 후임사경관인 밴플리트 장군의 아들도 조종사로 참전해 전사했다. 미군장성의 경우 그들의 아들 142명이 참전하며 35명이 전사했다. 그렇다고 미국이 우리에게 보상을 요구하지 않았다. 미국워싱턴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전혀 알지도 못하는 나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사람들을 지키라는 부름에 응했던 우리의 아들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동맹이란 피를 함께 흘려야만 동맹이다. 한국과 미국은 함께 피를 흘려 맺어진 동맹이다. 때문에 우리가 트럼프대통령을 환영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이날 집회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 환영 단체들은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대한민국과 미국과 싸운 북한의 현 실태는 어떠한가? 북한의 무상의료•무상교육•무상복지의 사회주의•공산주의는 실험이 끝났다. 중남미와 남유럽도 실패사례뿐이다. 북한은 가장 독하다.  “병원에서 오는 차도 없고 응급차도 다니질 않는다. 맹장염에 걸려 배가 아파 난리가 나도 마찬가지이다. 빽(인맥)이 없으면 병원에 가서 진단받기도 힘든 곳이다.” “뇌물을 안주고 합법적 절차를 기다리면 다리 다 썩어서 자를 때까지 치료 안 된다. 돈이 있는 사람이 먼저 치료받는다. 통일연구원에서 한 탈북민들의 인터뷰이다. 

  사회주의 무상의료 맨 모습은 잔인하다. 기계적 평등의 위선은 가난을 부르고 북한을 돈과 빽과 뇌물의 의 땅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미 망한 사회주의권 의사들 처지가 거기서 거기다. 북한 의사도 환자의 뇌물로 먹고 산다. 국가에서 월급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니 별 도리 없다. 처지가 조금 나은 중남미 국가의 의사도 복지부동, 공무원 악습이 배었다. 뒷돈을 안 주면 메스를 들지 않는다. 북한은 그 중에서도 최악이다. 의사가 담배•옷 등을 환자와 환자 가족으로부터 받아 팔아 생계를 꾸리니, 돈 없는 환자는 죽음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일반주민은 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먹고 싶은 것을 다 먹게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대개 민간요법도 해보고 다 해보고, 죽기 직전 병원에 가요. 막판에 병원에 갑니다. 70~80%는 다 그렇게 산다고 보면 되요. 탈북민들의 증언이다.

” 이러니 아편, 마약의 유통이 판을 치는 곳, 그곳이 북한이다. 한국 사회 가난한 약자, 버려진 소수의 고통을 풀어낼 길은 통일, 북한 우상숭배 체제•주체사상 정권의 평화적 해체다. 어둠의 세력을 부수고 선교의 길을 여는 것이다. 만주와 연해주, 몽골의 초원과 티벳의 고원과 스탄(stan) 국가를 넘어 예루살렘까지, 큰 자부터 작은 자까지 땅 끝까지 내 달리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그때 가난한 자, 눌린 자, 주린 자들이 먹고 입고 마실 것도 해결될 것이다. 또한 한국사회에서 양분된 반미. 친미 등의 극단적 대립도 종식이 될 것이다. 미국은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안보에 크게 기여한 나라임에는 틀림 없다. 

 김성한 한미 자유연맹 부총재 & 북한자유화 네트워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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