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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北 ‘불량정권’ 위협 막기 위한 행동이 필요한 때”
  • 강석영 기자
  • 승인 2017.11.13 15:59
  • 댓글 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회연설을 하고 있다2017.11.8 ⓒ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각국에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불량정권’ 즉 북한의 위협을 막기 위한 행동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3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모든 책임 있는 국가들은 북한의 불량 정권이 상상할 수 없는 인명 손실 위협을 전 세계에 가하는 것을 멈추도록 당장 행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과 안보는 모든 문명세계를 단합시켜야 하는 목표”라며 “도발이 아닌 진전을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 세계에 도발이 가해졌다. 우리는 혼란이 아닌 안정을, 그리고 전쟁이 아닌 평화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한국 국회연설에서도 “북한은 전 세계적인 위협이고 전 세계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며 “책임 있는 국가들이 힘을 합쳐 북한을 고립시켜야 한다”고 역설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중국이 북한 문제와 관련해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이들 나라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북한 김정은과 친구가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어떤 일이든 가능하다”며 “인생에선 기이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북한뿐 아니라 여러 나라와 전 세계를 위해 좋은 일이 될 것”이라며 “그렇게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렇게 된다면 매우 훌륭한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은 미국과 북한을 협상으로 이끌기 위한 베트남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베트남은 유엔 안보리의 모든 (대북 제재) 결의를 철저히 지키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가능한 모든 기여를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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