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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김정은 찬양인사가 양심수?… 촛불세력 시국선언 논란양심수 석방 추진위에 전직 '양심수' "김정일 만세" 노수희까지 포함
  • 홍성준
  • 승인 2017.12.06 11:54
  • 댓글 0
양심수석방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적폐청산과 인권 회복을 위한 양심수 전원 석방 1210 시국선언'을 열고 있다2017.12.5 ⓒ 연합뉴스

이른바 촛불세력들이 내란선동 사건으로 구속된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과 민중총궐기 폭력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수감중인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 등을 석방해야 한다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5일 양심수 석방 추진위원회는 서울 서대문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촛불정부답게 양심수 석방을 결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추진위는 “양심수 석방이 적폐 청산의 첫걸음”이라며 “지난 겨울 국민들은 불의를 물리치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촛불을 들었지만 부당하게 갇혀있는 양심수들이 풀려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통합진보당 이석기 전 의원을 비롯하여 정치활동과 노동운동과 사상을 이유로 구속되어 있는 양심수는 전국적으로 19명에 이른다”며 “이들의 대부분은 박근혜 정권의 탄압으로 인하여 감옥에 갇혔다. 양심수야말로 박근혜 적폐의 최대 피해자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진위는 또한 “양심수 석방을 뒤로 돌려서는 제대로된 적폐 청산을 실현할 수 없다”며 “적폐 청산을 약속하는 정부라면 양심수 석방을 나중의 과제로 돌려선 안 된다”고 요구했다.

특히 “그들이 실정법을 위반하였다고 하는 대부분의 행위는 지난 정권의 적폐에 맞서거나 그로 말미암은 것”이라며 “결국 우리 사회가 껴안아야 할 상처”라고도 했다.

추진위는 지난 6월 7일 결성 기자회견에서 노동자 12명, 국가보안법 위반 25명 등 모두 37명을 양심수라 주장했다. 이들 중 미결수이거나 출소한 자를 제외한 17명은 간첩 사건 등으로 복역중인 자들이다.

특히 인터넷에 북한 체제와 김씨 일가를 차냥한 혐의로 구속된 이적단체 코리아연 대 회원 2명과 왕재산 간첩사건 총책 김덕용, 민중총궐기 불법 폭력 시위를 주도한 한상균 위원장까지 포함됐다. 

5일 기자회견에는 이른바 촛불혁명을 달성했다고 자찬하는 촛불단체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이적단체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이규재 의장과 노수희 부의장도 참석해 이들의 석방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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