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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군사 퍼레이드에 한국군 초청”… 누리꾼 “文 대통령이라면 보낼 수도”
  • 강석영
  • 승인 2018.01.30 17:49
  • 댓글 3

북한 김정은이 평창 동계올림픽 하루 전인 8일 평양에서 열리는 북한군 군사 퍼레이드에 한국군 장교를 초대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SBS는 30일 아사히 신문을 인용해 김정은이 최근 북한 재외 공관에 보낸 문서에서 이같은 내용을 전하고 ‘한국 측과 이미 접촉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복수의 한국 정부 관계자들은 아사히 신문의 취재에 ‘제안을 받은 사살이 없다’고 부인했다.

매체는 “초대를 받더라도 한국군이 참여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김정은의 발언은 한미 동맹을 약화시키는 의도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김정은은 “군사 퍼레이드를 통해 핵미사일의 완성을 보여주고 핵보유국 지위를 획득하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히 신문은 올림픽 개막식 하루 전 군사 퍼레이드를 벌이는 것에 대해 “한국을 이용해 세계의 관심을 높이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이 같은 보도가 나오자 누리꾼들은 “한국 장교들 보내는 순간 바로 탄핵감”, “여기에 우리 군 보내는 순간 미국에 대한 전쟁선포”, “이런 말 나온다는 자체가 한심하다”, “저기 가면 한미동맹 끝장나는건데.. 문재인 대통령이라면 보낼 수도 있겠다”, “문정인 씨 보내세요. 북한 되게 좋아하는 거 같은데”, “참석하는 순간, 군대를 갈 이유가 사라지는 것이다. 탄핵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아마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할 것” 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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