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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옥 “北 요구 다 들어주는 정부… 탈북 여종업원 북송까지 검토?”
  • 강석영
  • 승인 2018.02.06 11:52
  • 댓글 3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강원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린 IOC 위원 소개행사에서 북한 장웅 IOC위원과 만나 인사하는 동안 장 위원의 아들 정혁 씨(오른쪽)가 옆에 자리하고 있다 ⓒ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탈북 여종업원의 북송 요구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묻자 답변을 거부하면서 “현재는 송환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한 데 대해 “믿어지지 않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정태옥 대변인은 6일 논평에서 “종합해서 보면 지금 이 정부의 내밀한 곳에서 ‘탈북 여종업원의 북송을 검토하고 있지만 공개할 수준까지 검토된 것은 아니다’정도로 정리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 진짜 검토한 적도 송환 계획도 없다면 한 마디로 딱 잘라 '검토한 적 없다. 송환 가능성 없다'고 하면 될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건 직후부터 북한은 유인납치라고 주장하면서 북송을 요구해왔다”며 “최근 평창 올림픽에 북이 참가하면서 웬만한 사안은 다 북의 요구를 들어주는 현 정부다 보니, 새삼 북한 유엔대표부 이름으로 북송을 요구(NHK 1.31보도)하고 나선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전 정부 정책을 뒤집는 것이 적폐청산이고 정의라고 생각하는 현 정부는 북송을 검토하는 모양”이라며 “특히 김정은이 관심을 가지고 강하게 요구하는 사안이기도 하다. 다만 국민감정 때문에 망설일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 정부는 이들의 북송을 어느 기관에서 어디까지 검토하고 있는가”라며 “혹시 국정원 팔을 비틀어 전임 정부 국정원에서 북한 주민을 약취 유인한 적폐사건으로 만들고 있지 않느냐”며 정부의 해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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