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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단체들 “평창으로 민족공조… 한미훈련 중단·미군 철수하라”
  • 홍성준
  • 승인 2018.02.0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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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 페이스북 캡처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이른바 촛불세력들이 미국을 향해 ‘남북관계 개선에 찬물을 끼얹는다’며 맹비난에 나섰다.

통일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은 6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전략자선 철수,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남북관계 개선을 가로막는 대북적대정책 철회를 요구했다.

이 단체는 지난 2015년 3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를 흉기로 피습한 김기종이 속한 단체로, 이적단체를 비롯한 극좌성향 단체들이 포함되어 있다.

한충목 평화행동 공동대표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미국은 필요없다. 이 땅을 떠나야 한다. 8천만 우리 민족이 힘을 합쳐 민족공조로 한반도 평화를 이룩하겠다”며 “미국은 한반도에 평화의 흐름이 조성되기만 하면 대결과 전쟁으로 맞서고 있다. 북의 인권 운운하면서 남북대결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규재 이적단체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의장도 “오랫만에 이 땅에는 남북이 화해하고 우리 민족끼리 하나가 되고자 하는 기운이 찾아왔다. 전 세계가 환영하고 기뻐하는데 유독 미국은 화해와 단합을 반대하고 이 땅에서 전쟁을 일으키려는 아주 못된 획책을 하고 있다”며 “두말할 것 없이 미국은 떠나야한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미국이 계속해서 군사적 긴장상태를 조성하고 남북화해, 통일의 길을 가로막는다면 결국 우리 민족과 민중의 대중적인 반미반전투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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