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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25일 방한했을 당시 군사 작전도로를 공개한 자를 군법으로 처벌해달라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50973)
청원자는 이날 게시판에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며 그중에서도 수괴급 우두머리 김영철이 방한한다고 군작전도로로 이동시킨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관련자 모두 군법으로 사형시키기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현재 대한민국은 북한과 휴전 협정 중이며, 한국전쟁은 정전이 아닌 휴전”이라며 “전쟁이 내일 발발해도 안 이상한 실정에서 적에게 군 작전도로를 공개해 적을 이롭게 한 문재인 대통령 이사 국방부 장관을 군법으로 사형시키길 청원한다”고 비판했다.
해당 청원글은 27일 오후 현재 6,800여명이 서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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